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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동일선상임에도 올라간 깃발들만 아니였으면 좀 더 쉽게 갔을텐데, 명불허전 동태눈깔 리가 부심들 덕분에 막판까지 진땀승..
미란다는 오늘도 1골을 추가하면서 5경기 3골이라는 스트라이커의 스탯을 갖추게 되었고, 매 경기 포스팅 할 때마다 하는 얘긴지만서도 필드 플레이 골 좀..
지금까지 리가에서 미란다가 3골, 고딘·만주키치
·투란·티아고 1골씩 총 7골 득점인데, 정상적인 오픈-플레이 상황에서의 골은 마드리드 데르비에서 투란 골 뿐이라는 건,
지난 시즌부터 셋피스가 비정상적으로 강한 팀임을 감안하더라도 뭔가 옳지 않은 상황임에는 분명, 물론 승점은 계속해서 나름 쌓고 있지만....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인다.

그나저나 코케는 지난 시즌 노예급 혹사에 여름에 월드컵 다녀온 후유증인지 경기력이 많이 망가진 상태인데 셋 피스로 계속해서 스탯 적립중,
다음 경기는 5경기 4승 1무로 리가 초반 승승장구중인 세비야를 비센테 칼데론으로 초청, 촐로 징계도 끝나고 하니 간만에 홈에서 시원하게 이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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