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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케 : FIFPro World XI 후보에 빠진 것에 개의치 않는다.

 

XXVI Gala del Fútbol de Madrid 시상식 참여 후 가진 인터뷰에서 말하길,

 

 "저는 그러한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축구를 한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매일 훈련하고자 하며, 축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마드리드이기에, 이러한 상을 받는 것은 매우 큰 영광입니다."

 

 "시즌은 매우 깁니다. 마라톤과 비슷하죠. 지난 시즌과 같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팀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유벤투스 원정에 대해서) 언론에서 말하는대로 무승부만 거두어도 두 클럽 모두 진출하게 되겠지만,

 우리의 코치는 그런 것을 고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승리하여 1위를 차지하고자 할 것입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4/11/28/primera/1417207243_668226.html?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koke-y-el-atleti-premiados-en-la-fiesta-del-futbol-madrileno

 

라울 가르시아 : 나에게 아틀레티코 셔츠는 매일매일 특별하다.

 

라울 가르시아는 리가 데포르티보전에 출전하게 되면 아틀레티 소속으로 300번째 경기에 나서게 된다. 이는 아틀레티 역사상 21번째 기록이 될 것이다.

그는 지금껏 299경기에 출장하여 40골과 2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중이며, 아틀레티 소속으로 6개의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아래는 아스와 가진 일문일답 중 몇가지만 추려서..

 

A : 리가 데포르티보전을 통해 300번째 경기에 출장하게 된다. 또한 올림피아코스전을 통해 아델라르도의 유럽 대항전 출장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는데

 

R : 그와 나란히 하는 기록을 가지게 되다니 매우 자랑스럽다. 오랫동안 그를 존경해왔다. 그는 나에게 많은 조언을 주었다.

 

A : 이러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 소감은

 

R : 매우 놀랍고.. 기쁘다. 그 동안의 시간들이 생각난다. 이 셔츠를 입은지 꽤 오래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아틀레티코 셔츠는 매일매일 특별하다.

 

A : 미드필더에서 최전방 공격수로의 포지션 변화

 

R : 코치는 각각의 선수로부터 원하는 역할이 있기 마련이다. 새로운 역할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A : 앞으로의 목표와 미래

 

R : 또 다른 300경기에 출장하는 것? (웃음)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하며, 그래야만 할 것이다. 아직 갈 길이 멀다. 

 

http://futbol.as.com/futbol/2014/11/29/primera/1417225405_2896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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