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etico madrid luciano vietto fernando torres

클럽 경기가 없어 아무래도 심심한 국가대표 소집 기간, 어느덧 클럽 규모가 커진 덕에 다른 빅 클럽들처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A매치 주간에도 팀에 남아 선수가 많지 않은데, 이번 A매치 소집 기간 동안 디에고 시메오네는 골 가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고자 루시아노 비에토와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많은 시간을 쏟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팀에 남아 있는 9명의 1군 선수단 중,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출장 시간이 무척 많아 피로가 누적된 가비와 티아구 멘데스의 경우 따로 회복 세션을 진행중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정상적인 훈련 일정을 소화 중인데, 그 중에서도 토레스와 비에토를 대상으로 한 슈팅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답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총 571분을 뛰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고, 큰 기대를 받으며 비야레알에서 건너온 루시아노 비에토는 단 210분 출장에 그치며 1골을 기록 중입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11/11/primera/1447242557_2718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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