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격수 링크, 멕시코 클럽 아메리카 소속의 라울 히메네스

 

처음 들어보는 선수인데, 91년생 멕시코 국가대표이고, 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에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했으며,

소속팀 클럽 아메리카 유스 출신으로 성인 레벨에서는 4시즌동안 약 100경기에서 40골 정도 기록 중,
190cm의 거구이나 스피드가 좋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2선에서도 뛸 수 있는 자원이라는데 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공격수 링크로 솔다도 임대, 토레스 리턴설이 돈지 하루만에 스페인 대다수의 언론에서 약 10~15m의 이적료에 아틀레띠로의 이적이 근접했음을 보도 중이고,

라울 히메네스 본인은 UANL과의 멕시코 리그 경기 전에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틀레띠로의 이적에 no라고 할 선수는 아무도 없을 것, 아틀레띠로 가게 된다면 지금까지 클럽 아메리카를 위해 뛰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적이 근접했음을 암시.

 

http://www.marca.com/2014/08/10/futbol/equipos/atletico/1407623536.html?
http://futbol.as.com/futbol/2014/08/09/primera/1407617706_246615.html?
http://www.mundodeportivo.com/20140810/atletico-madrid/raul-jimenez-es-el-delantero-elegido_54412927438.html?
http://www.mundodeportivo.com/20140810/atletico-madrid/raul-jimenez-nadie-le-diria-que-no-al-atletico-de-madrid_54413620428.html?

 

페르난도 토레스의 리턴을 다시 추진할 계획인 아틀레띠

 

아스에 따르면 이번 아틀레띠의 여름 시장에서 촐로의 의견을 보드진에서 최대한 존중해 주고 있는데, (ex : 루카쿠와 사인 직전까지 갔으나 촐로가 반대하자 바로 딜 취소)
촐로는 여전히 옛 팀-메이트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지난 주 보드진과의 미팅에서 토레스의 영입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알려짐.
사장 길 마린, 디렉터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 등 아틀레띠의 영입과 방출을 총괄하고 있는 보드진들은 촐로의 의견을 받아들여 첼시와 협상을 진행하려 하는 중,
토레스의 영입은 그의 높은 주급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 무리뉴의 잔류 선언 등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이지만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http://futbol.as.com/futbol/2014/08/10/primera/1407633318_071000.html?

http://opinion.as.com/opinion/2014/08/10/portada/1407625872_590658.html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809/abci-fernando-torres-soldado-opciones-201408091451.html

 

(다소 웃음 주의)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을 꿈꾸는 아틀레띠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마르코 로이스를 아틀레띠 또한 쫓는다며,

촐로가 디에고 리바스에게 원했던 no.10 역할의 월드 베스트 플레이어가 로이스이기에, 그가 합류한다면 아틀레띠의 전력은 수직상승 할 것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뻘소리인 것 알면서도 로이스 링크가 언제 또 나오겠나 싶어서 이때다 싶어 포스팅..

모두의 로망 개간로는 모두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도르트문트에 종신합시다 ^^

 

http://futbol.as.com/futbol/2014/08/10/primera/1407633041_889637.html?

+ 프리시즌 볼프스부르크 원정, 5:1 대승

 

 

Atlético de Madrid : Moyá ; Gámez (Siqueira, 56'), Godín (Toby, 45'), Miranda, Ansaldi (Griezmann, 56') ;
Mario (Tiago, 24'), Gabi (Saúl, 75'), Juanfran, C.Rodríguez (Koke, 45') ; Raúl García y Mandžukić (Héctor, 75')
 

그 동안 가진 프리시즌 경기들에서 극심한 득점력 빈곤을 보이던 것과 반대로 이번 경기에서는 5골이나 몰아치며 대승을 거두었다.
 

13분 라울 가르시아가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 54분에 코케와의 패턴 플레이로 라울 가르시아 본인의 2번째 골 기록,
후반 62분에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를 만주키치가 성공시키며 팀의 3번째 골이자 본인의 아틀레띠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67분 볼프스부르크 나우도가 날린 프리킥 슛이 그리즈만의 다리를 맞고 굴절되어 그리즈만 또한 데..뷔..골 기록하며 실점,
점 직후 코케가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골대 구석으로 페널티박스 밖에서 멋진 슈팅으로 팀의 4번째 득점,
마지막으로 81분 교체투입 된 헥토르가 그리즈만의 완벽한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마지막 골을 기록.
 

전반전까지는 서로 비등비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2번째 골 실점 후 볼프스부르크가 자멸했다고 보는게 옳겠지만,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라울 가르시아와 만주키치의 콤비네이션이 괜찮았으며 그리즈만 또한 팀에 괜찮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
그리고 불운한 굴절만 아니였으면 프리시즌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할 수 있었을만큼 양쪽 풀백이 바뀐 상황에서도 수비 조직력이 괜찮았다는 것을 뽑을 수 있을 듯..
 

전반 20여분만에 팀 동료 안살디와의 충돌 후 일어나지 못해 교체 되어 병원으로 바로 간 마리오 수아레즈는 추후에 정밀한 검사를 다시 실시하겠지만,
일단은 단순한 일시적인 머리쪽의 쇼크로 판명, 선수 본인도 괜찮으며 염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함
 

http://futbol.as.com/futbol/2014/08/10/primera/1407688738_790568.html?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recital-ofensivo-rojiblanco-en-alemania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mario-suarez-en-el-hospital-por-un-traumatismo-cranoencefalico
 

팀의 마지막 골을 넣으며 본인의 이번 프리시즌 2번째 골을 기록한 헥토르 에르난데스는
 

"당연히 골을 기록했다는 사실에도 기쁘지만 그보다 팀이 크게 승리하여 더욱 기쁘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A팀에 합류하기 위해선
B팀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촐로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각오와 함께 기대감을 비추기도 하였다고..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hector-el-equipo-ha-demostrado-que-con-trabajo-se-logran-los-objetiv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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