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히메네스 오피셜 임박 :  계약 기간 6년, €10.5m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건너가는 선수 중 역대 최고액)

 

그간 본인의 트위터에 남긴 레알 마드리드 서포터로서의 흔적을 모두 지운 라울 히메네스는 (ㅋㅋㅋㅋㅋㅋㅋ)
우고 산체스, 루이스 가르시아에 이어 아틀레띠 셔츠를 입는 3번째 멕시코 선수가 될 것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구단이 지역 라이벌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뭐 레알 팬이였으면 좀 어떠나,
앞으로 잘 하기만 하면 다 되는거...... 거상 포르투와 발렌시아도 노렸던 잠재력만큼은 확실한 자원이니,
아틀레띠의 대형 스트라이커 계보 이어가는 선수가 되길, 플레이 스타일이나 외모가 스타성이 있어 뵈이기도 하고..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812/abci-raul-jimenez-fichaje-201408121511.html?
http://www.cadenaser.com/futbol/articulo/raul-jimenez-atletico-prensa-mexicana/csrcsrpor/20140812csrcsrftb_3/Tes?


+ 라울 히메네스의 아틀레띠 이적에 대해, 멕시코 국가대표팀 감독 미구엘 에레라의 코멘트

 

히메네스는 좋은 기술뿐만 아니라 강한 피지컬과까지 가진 선수이기에 장차 아틀레띠에게 큰 영광을 안겨줄 선수가 될 것,
그는 상대방과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공격수이지만 항상 볼을 탈취해 오는 공격수이게에 촐로가 매우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이며
우고 산체스의 영향으로 멕시코에 레알 마드리드 팬이 많고 그 또한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우고 산체스는 아틀레띠에서 뛰기도 했었다며 히메네스는 타고난 프로이기에 앞으로 그는아틀레띠를 위해 100% 헌신 할 것이라고..

 

http://www.marca.com/2014/08/13/futbol/equipos/atletico/1407933877.html?

 

[오피셜] 디에고 가마, 아틀레띠 B로 한 시즌간 임대

 

멕시코의 톨루카 FC에서 96년생 스트라이커 디에고 가마를 B팀으로 한 시즌간 임대 영입

 

http://www.deportivotolucafc.com/noticia/12-08-2014/diego-gama-a-espana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812/abci-atletico-fichaje-gama-201408121913.html?
http://mexico.cnn.com/deportes/2014/08/12/el-mexicano-diego-gama-buscara-hacer-diabluras-con-el-atletico-de-madrid

 

마리오 수아레즈 마드리드로 복귀

 

볼프스부르크와의 독일 원정 경기 도중 머리에 외상성 뇌손상을 입었던 마리오 수아레즈는 독일에서 추가 검사를 받은 후 이틀간의 휴식 후 마드리드로 복귀
선수 본인의 말에 따르면 후유증은 전혀 없고 아주 좋은 (괜찮은) 상태라고..

 

티아고가 계속해서 지난 시즌의 폼을 보여주리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수아레즈가 폼을 되찾고 주전 자리를 찾는게 팀으로서 좋은 상황인데, 큰 부상 아니라니 정말 다행.....

 

http://futbol.as.com/futbol/2014/08/12/primera/1407868865_687284.html?

 

말라가에서의 작별 기자 회견을 가진 헤수스 가메스

 

유스 팀, B팀을 거쳐 말라가에서만 근 15년의 시간을 보낸 헤수스 가메스는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보내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

 

"매우 감정적인 순간이지만, 모두에게 합당한 작별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이 곳에서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내 커리어에서 여러 좋았던 또는 슬펐던 기억들이 있었지만, 라 로셀라다에서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주제가를 들었던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나는 언제나 이 팀을 위해 피치 위에서 싸웠고, 운 좋게도 주장 완장을 차기도 하였다. 누군가가 본인의 집을 떠나게 될 때는 당연히 돌아오는 날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14살에 이 곳에 와 축구 선수로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했다. 말라가는 내 집이자, 가족이다. 늘 과분한 사랑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언젠가 다시 말라가에게 도움이 되는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말라가에게 늘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

 

말라가 구단에서는 291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기록을 세우고 팀을 떠난 헤수스 가메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하였음.

 

http://www.malagacf.com/es/noticia/entidad/jesus-gamez-siempre-deseare-lo-mejor-malaga-cf/131/7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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