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하 바스톤, 마리오 만주키치, 올리베르, 코레아

세군다 리가 득점 선두 보르하 바스톤

현재 세군다리가에서 20골을 득점하며 사라고사가 플레이오프 순위권을 유지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보르하 바스톤이 마르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언제나 아틀레티코를 마음 속에 두고 있다며 아틀레띠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면 멋진 일이 될 것이나, 지금은 사라고사에 집중하겠다는 대단히 형식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롤 모델이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비센테 칼데론으로 복귀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네요.

http://www.marca.com/2015/03/26/futbol/equipos/atletico/1427369352.html

마리오 만주키치를 노리는 볼프스부르크

아스가 독일 키커지를 인용하여 보도하길,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분데스리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볼프스부르크가 내년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갖추기 위해 마리오 만주키치를 주시하고 있다네요. 지난 여름 22m에 뮌헨에서 아틀레티코로 건너온 만주키치는 현재 20골을 넣으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NFS 대상은 아니며 만약 수긍할만한 제안이 올 경우 이를 수락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3/27/primera/1427421021_571098.html

올리베르 토레스와 앙헬 코레아가 포함된 15/16시즌을 구상중인 촐로 시메오네

아스에 따르면 15/16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장 핵심적인 선수 보강은 외부에서의 새로운 영입이 아닌 올리베르 토레스와 앙헬 코레아가 될 것이랍니다. 올리베르 토레스는 올 시즌 FC 포르투에서 핵심 선수까지는 아니지만 주전급 출전 기회를 잡으며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고 있고, 앙헬 코레아 역시 지난 수다메리카노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아르헨티나를 이끌며 우승을 차지하였죠. 촐로는 이 두 영건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3/27/primera/1427415491_4066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