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시절 입에 달고 살던 '움직임은 참 좋은데....' 란 말이 절로 나오는 토레스의 경기력이였다. 역시 소 잡는 칼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사용 했어야..... 


지난 말라가 원정에서와 마찬가지로 페르난도 토레스가 자신에게 찾아온 좋은 찬스를 계속해서 살리지 못하며 전반전에 리드를 가져가지 못했으나, 이를 지켜보던 앙투앙 그리즈만이 후반전에 답답했던지 본인이 직접 2골을 마무리하며 지난 베르나베우 원정에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오랫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라울 가르시아 역시 참 오랫만에 리가 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거두었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atletico-de-madrid-elche-cf-26-04-20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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