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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앙 그리즈만 프레젠테이션, 6년 계약에 등번호 7번

공홈에 짧게나마 올라온 인터뷰 내용은.. 이전에 올라왔던 것과 크게 별다른 내용은 없었고, 요약하자면

아틀레띠는 지난 몇년간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리그 챔피언이 본인에게 진지한 오퍼를 고려 중인 것을 알았을 때 고민의 여지조차 없었고,
이 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고 싶으며,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자신의 성격상 부담감보단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욱 크며,
팬들을 위해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

인터뷰는 상당히 어른스럽지만 프레젠테이션 영상이나 사진들, 평소 SNS 보면 영락없는 91년생....ㅋㅋㅋㅋ 잘 부탁한다! 리그-챔스 합쳐서 30골만.....?!

 
 
+ 엔리케 세레소 : 토레스, 카예혼, 카솔라, 치차리토는 더 이상 우리의 타겟이 아니다.
 
그 동안 회장님 인터뷰 성향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공식 석상에서 아니라고 하시면 진짜 아닐 확률이 무척이나 높다.
그렇다면 지금 실제로 접촉 중인 선수는 체르치, 라베찌, 바칼리 정도? 아르헨티나 쾌남 무척 원합니다 회장님 ^^
 
http://futbol.as.com/futbol/2014/07/31/primera/1406841875_668569.html?
 
++ 만주키치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그리즈만 프레젠테이션 시작 전에도 페르난도 토레스를 연호한 현지 로히블랑꼬들
 
이 양반들아... 회장님이 아니래..... 첼시도 이적료를 후려치지 않는 거 봐선 그 주급 (-_-;;) 줘가며 붙들고 갈 생각이 아직은 남아 있는 듯.. 
 
http://futbol.as.com/futbol/2014/07/31/primera/1406833788_848774.html?


 
 
코파유로아메리카나 클럽 아메리카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패배
 
라인업 : Moyá; Juanfran, Miranda, Lucas, Siqueira; Mario, Gabi, Arda (Manquillo, 91'), Koke, Saúl (Leo Baptistao, 55'); Raúl García (Héctor, 82').
 
전문 공격수 없이, RG를 원톱으로 세우고 사울을 2선으로 기용하는 실험적인 라인업을 꺼냈지만, 별다른 찬스는 잡지 못하고,
오히려 모야의 활약이 눈에 띄었으며, 승부차기에서도 몇 개의 선방을 했지만 시퀘이라, 코케, 수아레스가 차례대로 실축하며 승부차기에서 2:3 패배.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인 것은 매우 아쉬우나, 프리 시즌은 말 그대로 프리 시즌일뿐,
부상 없이, 사울이나 헥토르, 루카스 에르난데스 등 어린 선수들이 1군 레벨에서 플레잉 타임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el-america-decide-en-los-penaltis
 
 
사울 : 패배한 것은 아쉬우나 아메리카 대륙의 팀들과의 경기는 좋은 경험이 될 것, TV에서만 보던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뛰게 되어 자랑스럽다.
루카스 에르난데스 : 멕시코의 팬들은 매우 열광적이였고 경기장의 분위기 또한 환상적이였다. A팀 소속으로 경기에 뛸 수 있어 좋았고, 패배한 것은 유감이나 앞으로 나아갈 것.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saul-el-partido-nos-da-buenas-sensaciones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lucas-muy-contento-con-el-trabajo-del-equipo-hemos-hecho-un-gran-partido


 
 
다비드 비야 : 아틀레띠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매우 훌륭한 팀일 것
 
뉴욕에서 가진 인터뷰 내용 중, 아틀레띠 관련하여,
 
"아틀레띠는 전 포지션에 걸쳐 좋은 선수들을 잘 보강하고 있다. 비록 지난 시즌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몇몇이 떠났지만, 새로온 선수들이 그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매우 경쟁력 있는 팀이 될 것이며, 또 한번 영광스러운 시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뉴욕 시티로의 이적에 대하여,
 
"점점 더 많은 유럽 선수들이 MLS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명백히 MLS 발전에 도움이 될 것."
 
"단순히 돈이나 뉴욕이란 도시를 보고 이적을 결심하지는 않았다. 뉴욕 시티가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와 그들이 설명한 플랜이 매우 흥미로웠다." 
 
http://www.cadenaser.com/futbol/articulo/villa-atleti-reforzando-bien/csrcsrpor/20140731csrcsrftb_8/Tes?


  
 
 
코케 : 다가올 시즌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 (클럽 아메리카와의 경기 전 인터뷰)
 
아즈테카 스타디움에 대한 느낌?
 
"처음 이 경기장에 들어왔을 때, 너무나도 큰 규모와 완벽한 잔디 상태에 놀랐다. 이 곳에서 경기할 기회를 갖게 되어 즐거우며,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슈페르코파, 마드리드 데르비?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들도, 우리도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다.
비록 몇몇 선수들은 떠났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 곳에 남길 원했던, 남고자 했던 이들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라는 것이다.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들은 팀의 전력에 많은 것을 제공해 줄 것이며, 그들 모두 팬들에게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리라 확신한다."
 
지난 시즌 우승으로 인해 높아진 팬들의 기대에 대하여
 
"지난 시즌은 믿을 수 없는 결과였다.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똑같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우리는 지난 시즌과 같은 정신 상태로 임할 것이다.
 새로운 선수들은 매우 열정적이며, 트로피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다. 물론 기존의 선수들 또한 투쟁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이 것이 촐로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이자, 우리 그룹의 기본 덕목이며 장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한 불가능은 없다."
 
그리즈만의 합류로 인한 포지션의 변화?
 
"촐로가 나를 지도하기 전까진 나는 늘 중앙에서만 뛰어 왔다.
하지만 그는 내가 측면에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나는 그가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어디서든지 잘 해낼 자신이 있다.
어느 포지션에서 뛰게 되던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가 사이드에서 뛰고 내가 중앙에서 뛸 수도, 반대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팀이지 개인이 아니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koke-tenemos-la-misma-ilusion-que-la-temporada-pasada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730/abci-koke-atletico-201407301332.html
 
멘탈왕 코케ㅎㅎ 이번 시즌에는 진정한 월드-클래스로 거듭나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질 스페인 NT에서도 확고한 자리를 잡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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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앙 그리즈만 오피셜 첫 인터뷰! 잘~생겼다 ㅎㅎㅎㅎ

동영상 속 간략한 인터뷰 내용,
 

"아틀레띠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행복하며, 새로운 동료, 코치들과 하루 빨리 함께하며 몸 상태를 빨리 끌어 올리고 싶다."

 
"아직 나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감독, 그리고 팀 메이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 노력하겠다."
 
"아틀레띠의 프로젝트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 곳에서 많은 경기를 뛰며 많은 발전을 이룰수 있길 바란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매 경기마다 피치 위에서 쏟아낼 것을 약속한다,
최고의 모습만을 아틀레띠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으며 
많은 골을 기록하고 싶다. AUPA ATLETI!!"
 


+ 그리즈만이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과 팬들에게 남기는 Farewell Interview

 


 

아틀레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티보 쿠르트와 : 우리도 3년동안 월드-클래스 골키퍼와 함께할 수 있어 행운이였어, 첼시에서도 행운이 있길!
 

아래는 아스 & 마르카에 올라온 영상 발번역 & 의역..
 

 "가장 먼저 3년이란 시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틀레띠라는 원더풀한 클럽에서 3년동안 팀의 일원으로 뛸 수 있어 영광이였다.
  이 곳에서 여러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가며, 많은 타이틀 또한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나에게 늘 확신을 갖고, 이 팀의 일부가 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구단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그들은 모든 팀의 구성원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었고 여러 면에서 도와주려 노력하였다."
 

"아틀레띠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http://futbol.as.com/futbol/2014/07/29/primera/1406644199_196315.html?
http://www.marca.com/2014/07/29/futbol/equipos/atletico/14066427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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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앙투앙 그리즈만 영입
 
프렌치 꽃미남, 예비 슈퍼스타가 다가올 시즌부터 로히블랑코 셔츠를 입고 뜁니다.
아마 아드리안이 남기고 간 7번을 받을 확률이 커 보이는데, 아뜰레띠 7번 셔츠를 입은 그리즈만이라니........ ㅠㅠㅠㅠㅠㅠ
플레이 타입으로 미루어 볼 때 만주키치와의 호흡도 아주 좋을 것 같고, 촐로의 설득을 듣고선 돈 더 준다는 다른 클럽들 마다하고 오직 아틀레띠를 원했다는 사실도 맘에 든다.
 
바이아웃 세금 쿨하게 까고 30m에 합의 해준 레알 소시에다드도 정말 고맙슴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Le Petit Diable, 격하게 환영합니다. 월컴 투 아틀레띠!!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acuerdo-con-la-real-sociedad-para-el-traspaso-de-griezmann

 
* 메디컬 받으러 온 앙투앙 그리즈만과 크리스티안 안살디
 
안살디도 곧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언론마다 임대 후 이적이다, 아니다로 말이 달라서 오피셜이 떠야 알 수 있을 듯.. 
 
http://www.elconfidencial.com/deportes/futbol/liga/2014-07-28/el-atletico-de-madrid-ficha-a-griezmann-por-30-millones-y-de-rebote-llega-ansaldi_168529/

 
@ 프리 시즌 첫 경기 누만시아전 1:0 승리
 
돌아가신 이전 회장 헤수스 길의 고향에서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치른 누만시아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
B팀 에이스 헥토르 에르난데스의 골로 1:0 승리.. 그나저나 올 시즌 어웨이 유니폼은... 팬심으로도 아직은 그렇다.... 으... 

 
http://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hector-da-la-victoria-al-atletico-en-el-ii-memorial-jesus-gil

 
@ 프리 시즌 두번째 경기, 코파 유로아메리카나 대회에서 미국의 산 호세 어스퀘이크 상대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승리
 
지루한 공방전 끝에 무득점 무승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 승리. 미란다의 어설픈 파넨카 킥 실패가 웃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
다음 경기 : 마찬가지로 코파 유로아메리카나 일정, 한국 시간 31일 오전 7시 vs 클럽 아메리카 (멕시코)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debut-en-la-copa-euroame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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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만주키치 : 대단한 클럽인 바이언 뮌헨을 떠나게 되었지만 또 다른 유럽 최정상 클럽으로 오게 되어 기쁘다,
작년 챔피언이었던 팀의 일원이 되어 행복하고 
뛰어난 선수들과 대단한 코치인 촐로와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무척이나 기대된다.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새로운 넘버 나인, Mario Mandžukić!


++ 현지 팬들은 만주키치를 열렬하게 반기는 가운데서도 그의 프레젠테이션 시작 직전까지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름을 연호했다고..

+++ 엔리케 세레소 :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2개의 딜 진행 중

뉘앙스를 봤을 때 공격쪽 보강인 2선과 스트라이커를 말하는 것 같은데, 누구일지...... 그리즈만 + 토레스면 참 좋을텐데..


1. 앙투앙 그리즈만 루머 및 사전 계약설 : 프렌치 슈퍼스타 그리즈만과 근접해 있으나 소시에다드는 바이아웃 30m을 고수 중.


 -> Principio de acuerdo entre Atletico y Griezmann. Te lo estamos desvelando en #Jugones. http://t.co/TQXaP4nhvk (twit : Radio La Sexta)
-> El acuerdo Real Sociedad - Atlético por Griezmann se ha cerrado en 25 millones de euros, info de @DeporteslaSexta (twit : Javier Gómez)

스페인 언론 라 섹스타 소속 기자가 계속해서 트윗으로 조만간 발표날거다, 조만간 라 섹스타 TV 통해서 자세한 소식 가져오겠다,
이번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면 구체적인, 혹은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거다, 하는데 낚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설레인다......

+ 여러 언론에서 동시다발적 보도



2. 아약스의 원더키드 빅토르 피셔에게도 관심 : 덴마크 국적의 94년생 윙어, 현 덴마크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 받는다고..


3. 치차리토 임대설 : 맨유에서 자리를 완전히 잃은 치차리토를 임대 후 완전이적 형태로 데려올 것이라는 소식.


4. 크리스티안 안살디 근접 : 양 풀백을 볼 수 있어 필리페와 만키요의 공백을 메꿀 수 있는 자원으로, 다음 주 내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

 
5. 호세 소사는 마드리드에 머물며 훈련 중 : 마드리드에서 개인 훈련 중인 소사는 아틀레띠와 원 소속팀인 메탈리스트와의 합의를 고대한다.

 
6. 만키요 리버풀 임대설 : 2년 임대, £6m 완전 영입 조항, 아틀레띠가 챔스권에 있다는 조건 하에 리버풀의 영입으로부터 2년 내로 바이백 가능. 어려서 집 나가면 고생이다..?

 
7.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띠 팬들에게 작별, 감사 인사

코스타 : 아틀레띠에서 매우 행복했고 구단이 나에게 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 다만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적합한 기회라고 판단했다.
다른 모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시메오네는 나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이며, 나를 진정한 축구 선수와 남자로 거듭나게 해주었다.
나에게 넘치는 사랑을 보내준 아틀레띠를 늘 응원하겠다, 마드리드에서의 커리어는 나에게 절대 잊지 못할 시간일 것. 

지난 시즌 막판, 월드컵 내내 부상 달고 뛰었다고 경기도 잘 안 본 사람들이 카카, 토레스 (ㅠㅠ) 처럼 될 것 같다고 하던데,
그 사람들 의견 묵사발 낼 정도로만 잘 하길!! 혹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나게 된다면 친정 사랑 부탁해... ㅎㅎㅎ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725/abci-diego-costa-despedida-201407251125.html


8. 아틀레띠, 나이키와 2026년까지 계약 체결 : 계약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음.
 
작년 리그 우승 했다고 연간 지급 받는 금액이 확 올랐을 것 같지는 않고, 장기 계약인만큼 보드진들이 협상 잘했어야 할텐데...
나이키 니네 이제 축구판에서 믿을 팀 몇 군데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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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verpoolfc.com/news/latest-news/166831-gerrard-reveals-england-retirement

 
"I have enjoyed every minute of representing my country and it is a sad day for me knowing that I won't pull on the England shirt again."

"However, I do look forward to continuing my strong relationship with The FA and helping out in any way I can going forward."

"I'd like to firstly thank my family and friends for all their support throughout my England journey. I'd also like to thank everyone who has been part of my international career, from the England managers I've played under to the staff at the FA and, of course, all the players I've been fortunate to play alongside."

"In particular, the supporters have been amazing, not least in Brazil when they got behind the team despite the disappointing results."

"I'd especially like to thank Roy [Hodgson], firstly for giving me the captaincy permanently when he took the job, making me the proudest man in the country and allowing me to fulfill my childhood dream."

"He has been very understanding over the past few weeks and is a man I will always hold in the highest regard."

"This has been a very difficult decision, one of the toughest I've had to make in my career. I have agonised over this since coming back from Brazil and have spoken to family, friends and people close to me in the game before coming to this point."

"Most importantly, Brendan [Rodgers] has been fantastic and obviously I have to look after my body as much as possible to ensure I can give everything when I take to the field."

"To ensure I can keep playing to a high level and giving everything to Liverpool Football Club, I believe this is the right decision and having Champions League football back at Anfield is another big factor in my decision."

지난 시즌 막바지, 그리고 이번 브라질 월드컵, 누구보다 힘들었을 캡틴..
그 동안 무한히 영광스러우면서도 힘들고 외로운 그 자리에서 정말 욕 많이 봤고 고생했습니다.  
 

2% 부족한 국가 대표 커리어 마무리에 대한 아쉬움도 크겠지만,
이젠 심적인, 체력적인 부담 조금이나마 덜고 리버풀에만 집중해서, 지난 시즌 아쉽게 놓친 리그 트로피, 은퇴 전에 꼭 들어요!!

 


England Captain Steven Gerrard 4

2000-2014 : 114 Apps 25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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