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인 말라가를 상대하는 경기였으나 비센테 칼데론 경기이기에.. 맘 편히 관람했고 실제 경기 흐름 또한 스무스하게 가면서 승리,
티아구 멘데스가 전반 15분도 채 되지 않아 마드리드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코너킥 상황 헤딩 선제골을 기록하며 쉽게 출발했고, 앙투앙 그리즈만이 전반 말미에 추가골 기록,
후반 중반 로케 산타 크루즈에게 한 골 헌납했으나 크로스에 이은 또 한번 고딘의 헤딩 쐐기골로 3:1 승리, 실점한 것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기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가비의 퇴장, 이미 승기를 잡은 상황이고 말라가에서도 이미 1명이 퇴장 당하는 등 심판이 카드를 아끼지 않는 성향임이 뻔히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경기 종료 직전
바보 같은 반칙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마리오 & 티아구 조합에 좋은 기억들이 별로 없는데, 경험도 쌓일대로 쌓인 주장이.. 그러면 안되지..ㅠ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atletico-de-madrid-malaga-23-11-2014-00-00
'Atlet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피아코스 복수 성공, 마리오 만주키치 (0) | 2014.11.28 |
---|---|
심심한 국대 주간, 아틀레티코 관련 여러 소식들 4 (0) | 2014.11.19 |
심심한 국대 주간, 아틀레티코 관련 여러 소식들 3 (0) | 201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