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madrid atletico madrid

 

애당초 마리오 만주키치와 앙투앙 그리즈만이 선발 출장 할 것이라 예고되었으나, 만주키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발로 나선 페르난도 토레스,

많은 팬들의 우려 속에서 경기 시작 1분이 채 되지 않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본인의 커리어 처음으로 골을 기록하여 시끄럽던 레알 마드리드 홈 팬들을 잠재운데 이어,

후반 시작 직후에도 1분이 되지 않아 또 한번 추가골을 기록하여 레알 마드리드의 8강 진출에 대한 의지를 완전히 꺽어 버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겨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리턴하여, 비교적 빠르게 3경기만에, 그 것도 마드리드 데르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으니 선수 본인의 부담감은 많이 줄어드리라 생각한다.

 

물론 2골이나 넣은 점에서 제 몫 이상을 톡톡히 해낸 것이지만, 앞으로 강팀 원정에서 꾸준히 출장하려면 볼 소유권을 너무 쉽게 잃어 버리는 단점을 반드시 고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팀 전체적으로도 2번이나 앞서 갔음에도 이를 오랜 시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이기지 못한 것은 너무나도 아쉽지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며

코파 델 레이 8강에 진출했다는데에, 그리고 올 시즌 마드리드 데르비에서 5경기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는 점에 의미를 두면 좋을 것 같다. 

 

나름 위기의 남자였던 마리오 수아레즈는 예전 유로파 리그 시절 잘 하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길헤르메 시케이라 역시 부상 복귀 후 안정적이며 준수한 모습을 선보였고,

앙투앙 그리즈만은 토레스의 2골을 모두 도우며 오늘만큼은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MOM급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둘의 호흡이 꽤나 괜찮았는데, 아마 코칭 스탭들이

공격 시에 페르난도 토레스를 박스 안에서 주로 머물게 하여 슛팅 기회를 만들게 하고, 앙투앙 그리즈만에게 내려와 볼을 운반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역할을 맡긴 것 같다.

물론 라모스와 페페가 실책성 플레이를 펼친 것 또한 있겠지만, 토레스에게 더 이상 볼 운반을 맡길 수 없는 상황이니, 코치진의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확실히 토레스 대신 투란이 들어가니 볼 소유권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패스 플레이가 가능 현 선수단에서 아르다 투란과 코케의 시너지는 그 어떤 조합보다 큰 것 같다

다음 8강 상대는 엘체를 홈, 원정 합계 9:0 으로 매우 손쉽게 제압한 바르셀로나, 대진이 어쩌다 이렇게... ㅎㅎㅎㅎ 1월 일정이 참, 산 넘어 산이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real-madrid-atletico-de-madrid-15-01-2015-21-00


diego simeone real madrid

 

촐로 시메오네 경기 후 인터뷰 : 팀 전체의 노력을 칭찬해야 마땅하다.

 

"매우 기쁘다. 현명한 경기 운영을 위해 빠른 스트라이커인 그리즈만과 토레스를 전방에 세웠고, 그들은 전후반 시작과 동시에 골을 만들었다. 전반전에 동점골을 허용한 이후,

그들의 파상 공세에 휘둘렸던 것이 사실이나, 후반전에는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팀 전체의 노력과 헌신을 칭찬하고 싶다. 팀 전체의 도움이 아니라면

그 어떤 개인도 빛날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하는 어려운 경기였다. 그들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이자, 클럽 월드컵 우승팀이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그들의 팬들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그들과 같이 훌륭한 선수들과 코치를 가지고 있는 팀과 경쟁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기에, 나의 선수들에게 자부심을 느낀다."

 

"나는 토레스를 그가 어렸을 때부터 보아 왔다. 그는 소년이었다. 그에게 일어난 많은 일들은 그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것들에 대해

매우 잘 반응하였고, 성장하였으며, 지금은 소년이 아닌 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그가 보여준 모든 노력과 헌신에 대해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그의 입단식에 자리를

함께 한 많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오늘은 매우 중요하고,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존경 받는 선수가 그에 대해 책임감 있게 반응해 준 훌륭한 경기였다.

팬들이 앞으로도 페르난도 토레스를 지켜보며 지금보다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그렇게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http://www.marca.com/2015/01/15/futbol/equipos/atletico/1421358067.html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50115/abci-simeone-copa-real-madrid-201501152242.html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simeone-hay-que-destacar-el-trabajo-colectivo-del-equipo


fernando torres santiago bernabeu

 

페르난도 토레스 경기 후 인터뷰 : 즐기고 싶은 아름다운 날이다.

 

"즐기고 싶은 매우 아름다운 날이다. 빠른 시간에 득점을 함으로서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고, 베르나베우에서 그러기엔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순간도 우리가 탈락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전반 시작 1분만에 골을 기록했지만 그들에게는 남은 89분동안 4골을 넣을 능력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었기에

방심하지 않았고, 후반 시작 직후 추가골을 넣었을 때 비로소 우리가 진출하리라는 것을 확신했다. 이 곳에 와준 모든 팬들에 대해서, 그리고 복귀 후 처음으로 골을 기록하게 되어서,

또 지금껏 단 한번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구장에서 골을 넣어 매우 행복하다. 앙투앙 그리즈만은 더 발전할 수 있는 놀라운 재능이다. 그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우리에게 즐거운

일이 될 것이며,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동료로서 그의 플레이를 즐기는 동시에, 그의 성장을 도와줄 것이다."

 

http://www.marca.com/2015/01/15/futbol/copa_rey/1421355891.html

http://deportes.elpais.com/deportes/2015/01/15/actualidad/1421355742_210203.html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torres-ha-sido-un-dia-bonito-un-dia-para-disfrutar


 

후안프란 경기 후 인터뷰 : 우리는 챔피언으로서의 강인함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우리에게도 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빠른 득점 이후 모든 것이 잘 풀렸다. 물론 그 이후로, 매우 강력한 마드리드의 공격과, 그들이 가진 대단한 선수들을

계속해서 상대해야 했기에 쉬운 경기는 아니였다. 하지만 우리는 리가 챔피언으로서의 강인함을 갖추었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자격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였고, 아틀레티코에서 그러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그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juanfran-hemos-aguantado-como-autenticos-campeones


 

디에고 고딘 경기 후 인터뷰 : 팀 전체의 움직임이 매우 좋았다.

 

"첫번째 골 역시 우리에게 무척이나 소중했지만, 두번째 골이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팀의 노력이 깃든 결과이다. 수비진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공격수들까지

다 함께 팀으로서 수비했으며, 좋은 압박을 통해 골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페르난도는 우리에게 또 다른 옵션을 제공한다. 그는 그의 스피드로 빈 공간을 더욱 잘 이용할 수 있다.

그리즈만과 함께 토레스는 상대의 실책을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하였다. 득점뿐만 아니라 그가 보여준 모든 헌신과 수비적인 노력 등에도 박수를 보낸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1/15/copa_del_rey/1421362042_279126.html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godin-hemos-logrado-el-objetivo-de-pasar-la-eliminatoria


cristiano ronaldo atletico madrid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경기 후 인터뷰 : 아틀레티코는 매력적인 축구를 하지는 않지만 좋은 팀이다.

 

"때때로,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를 하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 더욱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 늘 승리를 원하지만,

패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도 있다. 내 기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매력적인 축구를 하는 팀은 아니지만, 항상 한결 같으며 매우 좋은 팀이다.

그들은 그들이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다. 수비적으로 나와 역습을 가져가고, 셋피스에서 강력하다. 우리는 그들의 코치와 선수들을 존중한다."

 

"항상 100% 일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이 아니기에 마찬가지이다. 현재 좋은 컨디션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욱 더 나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http://cadenaser.com/ser/2015/01/15/deportes/1421358879_604500.html


 

경기 후 어지러움을 느껴 몸 상태를 점검 받았던 앙투앙 그리즈만

 

이번 데르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앙투앙 그리즈만은 후반 중후반 가비와 교체된 이후 계속해서 약간의 어지러움과 통증을 호소하여 경기 직후 인근 병원으로

건너가 간단한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스럽게도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촐로는 다음 그라나다전에 그리즈만에게 휴식을 부여할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http://www.marca.com/2015/01/15/futbol/equipos/atletico/1421362035.html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griezmann-sin-problemas


fernando torres antoine griezmann

 

페르난도 토레스의 두 골을 만들어준 특급 도우미, 앙투앙 그리즈만

 

스페인 언론 A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데르비에서 토레스의 2골은 그의 현재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분석한 보스 시메오네와 피지컬 트레이너 오스카 아르테가 박사의

작품이기도 하지만, 앙투앙 그리즈만이 그에게 완벽한 2번의 패스를 넣어주었기에 가능했으며, 토레스와 그리즈만의 조합은 기존 만주키치와 그리즈만의 조합에 비해 상대 수비수들이

막기에 보다 예측 불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준수한 순발력과 순간 속도를 지녔기에 문전 앞 마지막 순간 더욱 더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50117/abci-torres-griezmann-socios-201501162132.html


 

드디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기나긴 골 가뭄을 끝낸 페르난도 토레스

 

지금껏 기나긴 커리어 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는 물론이고, 리버풀 소속으로 베르나베우를 방문했던 것을 포함하여 6번의 베르나베우 원정 경기 중

단 한번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던 페르난도 토레스는, 그의 7번째 베르나베우 원정 경기에서 그 징크스를 극복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이번 멀티골로 레알 마드리드에게 비교적 약했던 인상도 그나마 지워버릴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경기 전까지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넣은 골은

06/07 시즌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리가 맞대결에서 넣었던 1골과, 리버풀 소속으로 08/09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안필드에서 기록한 1골뿐이였다. 

 

http://cadenaser.com/ser/2015/01/15/deportes/1421355955_132477.html

http://deportes.elpais.com/deportes/2015/01/15/actualidad/1421341293_687131.html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50115/abci-noche-fernando-torres-201501152114.html

http://www.mundodeportivo.com/20150116/futbol/torres-rompe-la-sequia-en-el-bernabeu-y-forja-sociedad-con-griezmann_54423420714.html


 

전 세계 축구 언론들을 놀라게 한 페르난도 토레스의 멀티골

 

첼시와 밀란에서의 형편 없는 경기력 속에서도, 좋은쪽으로던 그렇지 못한쪽으로던, 여전히 전세계 축구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번 멀티골은

전 세계 축구 언론들의 1면을 장식하기에 충분하였다. 그의 이전 소속팀이 밀란과 첼시, 리버풀이었기에 이탈리아, 영국 언론들이 이 소식을 앞다퉈 다룬 것은 물론이거니와,

프랑스의 르퀴프, 독일의 빌트는 물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언론들이 마드리드 데르비 속 토레스의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하였다고..

 

http://futbol.as.com/futbol/2015/01/15/copa_del_rey/1421362373_742180.html


 

예전의 훌륭했던 기량을 다시 한 번 보여준 마리오 수아레즈

 

지난 시즌부터 몇번의 잔부상과 일관적이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티아구 멘데스에게 주전 자리를 밀린 위기의 남자 마리오 수아레즈가 이번 마드리드 데르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로파 리그를 2번 제패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마리오 수아레즈는 이번 경기에서 예전 자신의 최상의 경기력에

매우 가까운 플레이들을 펼쳤으며, 촐로가 이미 인터뷰한 바와 같이, 계속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mundodeportivo.com/20150116/atletico-madrid/mario-suarez-se-reivindico-con-un-partido-casi-perfecto_54423414124.html


 

페르난도 토레스의 활약으로 더욱 더 좁아진 라울 히메네스의 입지

 

이번 데르비 토레스의 활약은 촐로 시메오네와 그 코칭스탭들은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모든 팬들까지 기쁘게 하였으나, 라울 히메네스의 경우 마냥 기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난 8월 멕시코의 클럽 아메리카로부터 적지 않은 이적료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건너온 라울 히메네스는, 지역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한 치차리토 에르난데스와

함께 멕시코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아틀레띠에서 지금까지 대부분 교체로 총 17경기에 출장하여 단 1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시즌 초반 촐로가

그에게 적지 않은 출장 시간을 준 것에 비하여 점점 출장 시간 또한 줄어들고 있고,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팀내 2번째, 혹은 3번째 스트라이커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그에게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 다수의 스페인 언론들은 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다른 클럽으로 임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www.marca.com/2015/01/17/futbol/futbol_internacional/mexico/1421494765.html


 

토너먼트에서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촐로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촐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지역 라이벌의 주전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가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밝힌 것처럼, 토너먼트에서 상대 팀에게 두려움을 줄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촐로 역시 시즌 초 인터뷰를 통해 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보다 토너먼트 방식에서 강한 팀임을 자신 있게 밝히기도 하였는데,

2011년 겨울 그가 지휘봉을 잡은 후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번의 토너먼트 방식 (1,2차전) 의 경기를 가졌으며, 그 중 무려 17번을 성공적으로 장식하였다.

3번의 실패는 지난 시즌 코파 델 레이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총합 0:5로 완패한 것과, 11/12시즌 지휘봉을 잡자 마자 치룬 알바세테와의 코파 32강 경기,

그리고 지난 시즌 수페르코파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차례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원정골 제도에 의해 우승컵을 내준 것뿐이었다.

 

비록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가 세르히오 라모스의 뼈아픈 동점골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의 '라 데시마' 를 지켜보긴 하였지만,

촐로는 총 6번의 우승컵이 걸린 단판성 매치들에서 4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러한 점이 많은 현지 로히블랑코들이 촐로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멀지 않은 미래에 그들에게 팬들의 오랜 염원이자, 구단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선물할 것이라 강하게 기대하는 이유이다.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50116/abci-simeone-eliminatorias-201501161605.html


 

펩 과르디올라 : 페르난도 토레스는 아틀레티에게 완벽한 조각이 될 것이다.

 

지난 바르셀로나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는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의 합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완벽한 한 수가 될 것이라 밝혔다.

 

"페르난도는 크랙이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 하는 사나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역시 역습 전술을 잘 사용하는 감독이고 토레스는 이에 최적화된 공격수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그가 맹활약할 것이라 생각한다."

 

http://www.marca.com/2015/01/16/futbol/equipos/atletico/1421421204.html

http://futbol.as.com/futbol/2015/01/16/internacional/1421420224_480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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