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EO 미구엘 앙헬 힐 마린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라울 히메네스를 SL 벤피카로 이적시킨 것은 그에게 더 많은 플레잉 타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면서, 아직 라울 히메네스 선수의 소유권 중 일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소유하고 있고, 여전히 그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현지에 유스 아카데미도 연달아 설립하며 북중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서는 라울 히메네스의 스타성과 잠재성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라울 히메네스는 최근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구체적으로 들은 것은 없다며, 우선은 소속 팀인 벤피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http://www.puntopelota.es/noticias/gil-marin-ilusion-raul-jimenez-vuelva-201511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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