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언론을 인용하여 아스가 보도하길 길헤르메 시케이라는 현재 자신의 플레잉 타임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2013/14 시즌 임대로 뛰었던 SL 벤피카로 돌아가고 싶어한답니다. 실제로 지난 여름, 벤피카는 필리페 루이스의 합류에 따라 후보로 밀려날 것이 유력했던 시케이라를 다시 데려오려 했고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필리페 루이스의 안정적인 백업이 필요할 것이라는 시메오네의 반대에 의해 마지막 순간에 딜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개막 전 예측과 비슷하게, 시케이라는 올 시즌 아직까지 단 4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으며, 필리페 루이스 역시 전성기와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에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11/16/primera/1447692474_3329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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