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시메오네 아르헨티나 방송 인터뷰 : 클럽이 지금처럼 계속 발전할 수 있다면, 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자국 언론 '라디오 아메리카 1190' 과 가진 인터뷰에서, 촐로 시메오네는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보내준 여러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였다.

"팀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계속 발전할 수만 있다면, 나는 이 곳을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많은 팀들이 도전해 왔음에도 아틀레티코는 지난 시즌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팀이다. 나 역시 이 클럽이 발전하기를 원하고, 이는 나를 더 나은 코치로 만들어 주는 원동력과 같다.

요아힘 뢰브는 올해의 감독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인물이다. 아르옌 로벤의 플레이는, 지켜보는 나에게 전율감을 느끼게 한다.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너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함께 성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팀원으로서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잊지 않았고, 아틀레티는 항상 팀을 우선시한다. 우리는 토레스처럼 이러한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선수들을 원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또 더

나아가 어디까지 바라보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우리에겐 확실한 목표가 있고, 그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원대하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1/19/primera/1421694278_963570.html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50119/abci-simeone-declas-argentina-201501192135.html


@ 촐로 시메오네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 프리-매치 컨퍼런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


"우리는 반드시 지난 맞대결보다 더 나은 출발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 경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압박과 강인함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같은 팀을 상대로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경기는 매우 어렵게 흘러갈 수 밖에 없다. 매우 강력한 상대이다. 지난 맞대결에서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의 변칙적인

움직임을 막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들은 수아레즈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한다.

지난 맞대결이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최고의 모습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매우 다이나믹한 팀이였다. 그들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많은 공격과 함께

필연적으로 공을 많이 잃어 버리는 팀이지만, 빠르게 반응하여 다시 볼을 탈취하였다. 이는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았다. 다가올 90분 경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며,

1차전에서의 결과가 2차전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분 최대한 집중해야 할 것이다. (2주만에 비난에서 찬사로 바뀐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에 대해서) 축구란게 그렇다.

톱 레벨의 팀들은 그러한 책임감과 의무를 지니고 살아간다. 바르셀로나는 위대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항상 그들의 가치를 증명하라는 압박 속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나는 이 곳에서 행복하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있으며, 승리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가득찬 선수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더 크고 찬란한 미래가 있음을 확신한다. 매일 우리는 함께 발전하고 있으며, 클럽에 헌신하고자 한다.

아틀레티코는 선수들과 스탭들, 클럽 구성원, 팬들이 함께하는 팀이며, 이는 우리가 지난 3년 반 동안 성공을 거두는 밑거름이 되었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simeone-la-clave-va-a-ser-interpretar-bien-como-y-por-donde-atacar


@ 디에고 시메오네 FIFA.COM 인터뷰 (http://www.fifa.com/ballon-dor/news/y=2015/m=1/news=simeone-with-me-what-you-see-is-what-you-get-2508884.html)


디에고 시메오네는 최근 가장 뜨거운 감독이다. 지난 3년간, 팀워크과 희생이라는 테마 속에서, 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과 유럽 대회에서 타이틀을 거머 쥐었으며, 클럽 역사의 가장 영광스러운 챕터를 써 나아가고 있다. FIFA.COM 은 지난 주 취리히에서 열린 피파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한 이 남자와 여러 주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아틀레티에서의 축구 철학, 향후 국가 대표팀 사령탑의 가능성, 팬들과의 관계, 레알 마드리드와의 관계 등....


FIFA (이하 F) : 당신은 올해의 감독상 최후 3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에 큰 자부심을 느끼나요?

CHOLO (이하 C) : 인정받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특히 전세계 축구선수들로부터 말이죠.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축구 선수들이 다음 게임을 준비하듯,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자리에 있을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뢰브, 안첼로티와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죠. 이는 저에게 더 나은 미래와, 노력에 대한 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F : 지난 몇년간 스페인에서는 크게 2갈래의 축구,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와 조세 무링요의 축구가 화제였는데, 지금은 촐로 시메오네의 축구가 화제인데요.

C : 우리는 명확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을 지난 에스투디안테스에서부터 지금까지 고수 중입니다. 제가 지도했던 팀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플레이하긴 하지만, '촐로의 축구' 라고 불리는 건 너무 멀리나간 것 아닌가 싶습니다.


F : 당신의 축구는 기존의 1차원적 다이렉트, 수비 축구와는 다른 방식인데요.

C : 물론이죠. 우리를 그렇게 칭하는 이들은 그저 그들이 우리를 상대할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F : 당신의 선수들은 매우 이타적이며 헌신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너무 이러한 점에 집착하여 팀의 다른 장점들을 과소평가하는 건 아닐까요?

C : 축구의 위대한 점은 그에 대한 해석에 있어 항상 개방적이라는 것입니다. 늘 옳은 것도, 틀린 것도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때 모든 이의 관점을 타당하게 생각할 여지가 있죠. 무수한 방식의 플레잉 스타일이 있지만, 저는 제 선수들이 지닌 강점과 그들의 퀄리티를 팀에 녹여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경쟁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리는 우리의 탑 플레이어들을 내보내지만, 그저 재능만으로는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재능은 그에 걸맞는 노력이 동반되었을 때 나타나며, 팀으로서 기능했을 때, 그 노력은 모두에게 전이됩니다.


F : 항상 희생과 헌신을 강조하셨는데, 또 다른 어떠한 점이 중요합니까?

C : 인간적인 측면입니다. 선수들이 어떠한 것에 대해 솔직히 의논하고자 한다면, 나는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항상 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우리는 같은 페이지에 있고, 그럴 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만약 우리가 서로 다른 페이지에 있다면, 그렇지 않다' 고 말이죠. 저는 그러한 시나리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F : 2014년에 있었던 모든 일 중 후회스러운 결정이 있었나요?

C : 후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지나간 일을 회상하며 다른 결정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지만, 이는 뒤늦은 깨달음일 뿐입니다.


F : 리스본에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디에고 코스타를 선발로 내세운 것도 후회하지 않으시나요?

C : 물론입니다. 이는 매우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였습니다. 코스타는 경기 전 트레이닝에서, 100m 스프린트를 정상적으로, 원래의 그가 그랬던 것처럼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약 50분 정도 뛸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출전시켰고, 그는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하기에 충분히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물론, 운명은 우리에게 그를 8분만에 잃게 만들었지만 말이죠. 아르다 투란도 있었습니다. 그 또한 부상으로 인해 플레이할 수 없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톱 레벨에서 경쟁하였습니다.


F : 그 이후에 그 경기를 다시 본 적이 있나요?

C : 없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돌아갈 수 없다면,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게 더 낫겠죠.


F : 코치로서 당신은 선수 시절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강인함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요.

C : 그건 제 본래의 성격입니다. 모든 코치는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죠. 저 또한 나이가 더 들면, 아마도 다른 버릇들 또한 생기지 않겠습니까? 지금 저는 제가 젊다고 느끼며, 에너지 또한 충분합니다.


F : 멀지 않은 과거까지만 하더라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두 거인들 사이에 끼인 들러리 취급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 : 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첫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아틀레티를 그들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 같은 거대한 팀들을 상대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항상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두 팀과 리가에서 경쟁을 펼쳐야만 하죠. 우리는 제가 선수로 뛰던 1996년에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엄청난 재력과 뛰어난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두 팀만의 패권에 손상을 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그저 위협을 줄 수 있는 팀 이상이 되려면,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축구에서 가장 손에 쥐기 어려운 특성이죠.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왔으나,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만 합니다.


F :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C : 그들이 저를 바라봄에 있어 여러 감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저를 좋아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마드리드 시내에서 그들은 저에게 큰 존중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난 레알 마드리드 팬이지만, 솔직한 감정으로 당신을 축하해 주고 싶다. 당신과 당신의 선수들이 경기하는 방식은 대단하며, 그 팀워크와 끈끔함에 박수를 보낸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모든 삶에 있어 필요한 '에너지' 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믿습니다. 마주한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극복하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여 경쟁하고 싸우면 없어 보이는 길과 방법도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요즘 세상에서 우리는 직업을 구하고 그 속에서 지속적인 안정성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의 선수들이 그들의 열정과 헌신 등으로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직 할 수 있다. 돈이 삶에서 전부가 아니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했기를 바랍니다. 가진 것이 많지 않더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이죠.


F : 장기적인 관점에서, 당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알렉스 퍼거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C : 저는 언제나 제가 당장 내일이라도 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수도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일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러한 마음가짐은 제가 마주하는 순간순간에 100%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축구에서는 당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어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지요. 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근의 성공 등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거대해져 재정적으로도 더 나아지길 원합니다. 꽤 많은 선수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동경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는 젊은 재능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F : 이 일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C : 저는 '그만두는 것' 의 팬이 아닙니다. 제가 스스로 그런 비슷한 기분을 가졌을 때, 항상 패배를 맞이하게 되더군요. 물론, 종종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만 이에 맞서고자 노력합니다. 제가 원하는 느낌과 감정이 아니거든요.


F : 하지만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텐데요.

C : 저 또한 길거리에서는 다른 평범한 남자들과 같습니다. 하지만, 제 어깨에 중대한 의무와 책임감이 있다는 것 또한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축구는 제 모든 열정을 쏟을 저의 인생입니다. 당신의 인생이 축구와 상당히 얽혀있다면, 여러 어려움이 따르긴 하지만 말이죠. 영화를 보러 갔는데, 스크린에 나의 선수들이 트레이닝하는 것이 자꾸만 떠오른다면, 무슨 기분인지 이해하시겠나요?


F : 가슴에 손을 얹고 대답해 주세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령탑 제의를 받은 적이 있으시죠?

C :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 타입으로 코칭 스타일을 구분하는데,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타입이 되어야 합니다. 조금 더 침착해야 하고,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색다른 시각이 필요하죠. 저는 아직 제가 피치 위에 있어야 한다고 느끼고, 선수들과 함께 매일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는 이렇게 일을 진행할 수 없죠. 언젠가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마음을 숨길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특권을 10년 넘게 누렸고, 제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언젠가 저와 대표팀 모두에게 맞는 때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F : 리오넬 메시의 코치가 된다는 것은 꽤나 멋진 일이 될텐데요.

C : 메시는 팀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매치 위너' 입니다. 우리는 지난 월드컵에서 우승에 매우 근접했었고, 헤라르도 '타타' 마르티노가 팀을 잘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단지 그의 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뭉치게 한다면, 그게 메시를 위한 가장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F : 한가지 가상 질문을 드릴게요. 여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조건의 2가지 감독직 제의가 있습니다. 무한한 자금과 위대한 선수들.. 그에 따라오는 엄청난 부와 명성, 하지만 그 두 팀이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대표팀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C : 당신들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웃음) 둘 다 안 하고 그냥 엄청난 부와 명성에게 그저 '굿 바이' 라고 하겠습니다.

 

F : 마지막 질문입니다. 만약 삶의 각 부분에 있어 각각의 발롱도르가 있다면, 당신은 어떤 부분에 있어 수상자일까요?

C : 솔직함, 저는 당신이 보는 그대로의 사람입니다.


@ 페르난도 토레스 : 디에고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위해 남아있을 것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셔츠를 다시 입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까지만 해도, 내가 그리워하던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이제는 알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는 그가 어떠한 선수들과 함께하던지, 지금까지 그래 왔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위해 이 곳에 있을 것이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1/20/primera/1421719845_273780.html


@ 코파 8강 캄프 누 원정에 만주키치와 그리즈만, 토레스를 함께 기용해 보고자 하는 촐로 시메오네


마드리드 지역지 아스와 마르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원정을 대비한 트레이닝에서 페르난도 토레스, 마리오 만주키치, 앙투앙 그리즈만을 함께 기용하는

공격 방식의 훈련을 가졌다고 합니다. 토레스가 합류한 이후로, 아직까지 위의 세 선수가 함께 선발 출전한 적은 없으며, 언론들은 페르난도 토레스와 앙투앙 그리즈만의선발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경우 아직 50:50 이라고 전망 중입니다. ATM 라인의 (Antoine, Torres, Mandzukic) 첫 출격 기대합니다.


http://www.marca.com/2015/01/20/futbol/copa_rey/1421768268.html

http://futbol.as.com/futbol/2015/01/20/copa_del_rey/1421758971_030077.html


@ 사울 니게즈와 마리오 수아레즈를 지키고 싶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와 마르카에 따르면 마리오 수아레즈는 지난 여름부터 이탈리아 톱 팀들의 지속적인 타겟이며, 실제로 인테르가 마리오 수아레즈의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마리오 수아레즈는 현재 티아구 멘데스에게 주전 경쟁에서 다소간 밀린 상태이며, 자신의 출장 시간에 100% 만족하지는 못 하고 있고, 이는 사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울 니게즈는 본인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출장 시간을 원하지만, 팀의 사정상 주로 교체로 출장하며 지금껏 770분 가량을 뛰었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는 이 둘을 모두

지키고 싶어하며, 최소한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 둘의 이탈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을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1/20/primera/1421718027_743761.html

http://www.marca.com/2015/01/20/futbol/equipos/atletico/1421747388.html


@ 파르마 임대를 마무리 짓기 위해 이태리로 떠난 세보야 로드리게스


아스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세보야' 로드리게스가 파르마로의 임대를 마무리 짓기 위하여 이태리로 떠나 있다고.. 세보야는 현 아틀레띠 선수단에서 가장 적게 출장한

선수이며, 이미 촐로 시메오네가 전력 외로 판정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즌 세보야는 2경기 선발, 9경기 교체로 총 286분을 뛰었으며, 1골을 기록 중입니다.


http://as.com/diarioas/2015/01/19/english/1421703753_950773.html


@ Non-EU, 라울 히메네스와 앙헬 코레아 중 선택을 내려야 하는 촐로 시메오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Non-EU 선수는 미란다, 호세 히메네즈, 라울 히메네스입니다. 하지만 남미 U-20 챔피언십에 참가중인 앙헬 코레아가 복귀하게 된다면,

디에고 시메오네는 라울 히메네스와 앙헬 코레아 중 누구를 선수단에 남기고 누구를 임대보낼 것인지 결정하여야 합니다. 앙헬 코레아는 큰 심장 수술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여 훈련장에서 디에고 시메오네의 눈을 사로 잡았으며, 출전 중인 U-20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울 히메네스는 지난 여름 클럽 아메리카로부터 영입 된 이후로, 16경기에 출장하였으나, 플레잉 타임은 900분에 불과합니다.

그의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플레잉 타임이 필요하며, 현재 세비야와 그라나다, 헤타페 등이 그를 원하고 있습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1/20/primera/1421717320_510486.html


@ [오피셜] 왕젠린 회장의 중국 완다 그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분의 20% 인수


이전 언론들에서 이미 보도했던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왕젠린의 지분 20% 인수 (€45m) 를 발표하였습니다. 

왕젠린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단단한 팬층을 보유하고,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아틀레티코의 발전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밝혔고,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는데 있어 위대한 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el-grupo-wanda-se-convertira-en-accionista-del-club-atletico-de-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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