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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라 크게 걱정은 안 했지만 그래도 4승 1무로 무지 잘나가던 세비야 박살내는데 성공, 코케의 럭키골이 이른 시간에 터지면서 쉽게 갈 수 있었고, 
변형된 셋피스로 사울 아틀레티 셔츠 입고 첫 골 신고, 
그리즈만의 센스 있는 터치로 얻어낸 PK에 라울 히메네스의 데뷔골까지, 이것도 셋-피스.. 참...하하,
여전히 공격진의 짜임새 부분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아쉬움이 많으나, 결과도 그렇고 여러모로 얻은 것이 많았던 경기였다.

 

이제 다가오는 중요한 2연전,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의 홈경기, 리가 발렌시아 원정, 유벤투스와의 경기는 지루한 공방전 끝 한 골 승부가 될 것 같은데,
비기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지지는 않을 것 같고, 
발렌시아 원정은... 최근 발렌시아 기세가 워낙 좋아서 시즌 초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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