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jiblanco, 2018

본인의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도을 걸고 전세계 축구 팬들을 상대로 도박 중인 한 스페니쉬 기자

본인의 트위터에 로이스와 아틀레티코 딜에 무려 노-다웃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아틀레티가 비밀리에 작업중이며 결국 자신의 말이 맞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라며,
본인의 기자로서 신뢰도와 명예를 걸고 절대 거짓말이 아니라고.. 추가로 그라함 헌터도 저 친구 믿을만한 친구라고 본인 트위터에 컨펌하여 해외 트위터리안들 대거 멘붕,
심지어 그로부터 하루 후에는 테라에 독점 기사가 실렸는데, 무려 그 내용이....... 촐로 시메오네가 지난 아틀레띠 보드진들과의 미팅에서 토레스, 카솔라, 쉬얼레, 로이스의 이름을
언급하였고, 특히 로이스에 대해서는 '마르코를 영입해주면 다시 유럽 정상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했으며, 이번 주말이 지나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그저 지나가는 가십성 찌라시일뿐이라고 아직까지도 확신하지만, 저 기자와 언론 딱 한 곳에서만 계속해서, 단호하게 슈퍼스타 로이스 딜을 밀고 있기에 흥미로워 포스팅ㅎㅎㅎ

http://deportes.terra.es/atletico-de-madrid/traeme-a-reus-y-voy-a-por-la-champions,0fc32de1d6fd7410VgnVCM20000099cceb0aRCRD.html

+ ABC 아틀레띠 블로그에 올라온 루머 정리한 글, 가토의 트윗과 스카이이탈리아 기자의 트윗을 인용, 만약 사실이라면 레알과 바르싸 두 거인들에게 충격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816/abci-reus-rumor-atletico-201408160622.html
http://abcblogs.abc.es/atletico-de-madrid/2014/08/16/reus-atletico-posible-fichaje/
 

프리시즌 마지막 일정인 Trofeo Carranza 우승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프리시즌 일정인 트로페오 카란자에서 우승을 차지, 개최팀인 카디즈를 라울 가르시아의 후루꾸 골로 1:0으로 제압 후,
같은 날 세비야를 2:0으로 물리친 삼프도리아와의 카디즈와의 경기 하루 후 열린 결승에서 사울과 호세 히메네스의 연속 골로 승리

잔 오블락과 라울 히메네스가 AT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뤘으며, 한국 시간 20일 오전 6시에 열리는 수페르코파 1차전을 대비하여
마리오 수아레즈를 제외한 주전급 선수을을 대거 제외하고 백업 자원들과 어린 선수들 위주로 기용, 아래는 경기 출전 스쿼드..

Oblak ; Jesús Gámez, Alderweireld, Giménez, Insua ; Carlos Ramos, Mario Suárez, Saúl, Cristian Rodríguez (Roberto, 85’) ;
Raúl Jiménez (Iván Alejo, 79’) y Héctor (Leo Baptistao, 65’)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el-atletico-rey-del-carran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