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카테고리

17개 발견
 
 

uefa champions league

 

14-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추첨 결과, 무난한 A조에 속하게 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가올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1번 시드로 A조를 배정 받은 아틀레티코는 2번 시드 유벤투스, 3번 시드 올림피아코스, 4번 시드 말뫼 FF와 한 조를 이루게 되었고,
B조에선 레알 마드리드가 드디어 (!) 그들을 먼지나도록 두들겨 팼었던 초신계 리버풀에게 감히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며 로저 슈미트가 이끄는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유로파리그 4강을 연상시키는 진흙탕 조에 편성,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1번 꾸레뮌, 2번 PSG or 도르트문트, 3번 리버풀, 4번 로마가 뭉치는 급의 죽음의 조는 탄생하지 않았지만, E조에서 바이언 뮌헨과 맨시티, 로마가 만났고 여기에 극한의 모스크바 원정까지 끼얹어지며 팀 관계자들은 괴롭겠지만, 제3자들 입장에서는 즐길수 있는 조가 하나는 탄생,
13-14 UEFA 올해의 선수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7골을 넣으며 대회 신기록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라 데시마를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국 시각 9월 17일 새벽 올림피아코스 원정을 시작으로, 유벤투스와 말뫼를 차례대로 홈에서 상대한 후, 4차전 스웨덴 말뫼 원정,

5차전은 올림피아코스를 비센테 칼데론으로 불러 들인 후, 마지막 6차전에선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 원정을 떠나게 되었고, 이번 조 편성 결과에 대해
아틀레띠의 디렉터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는 4팀 모두 각 리그의 챔피언이기에 쉽지 않은 조가 될것이라며 상대 팀들을 존중하는 인터뷰를 하였다. 

 

Group A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유벤투스 (이탈리아),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말뫼 FF (스웨덴)

Group B :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FC 바젤 (스위스), 리버풀 (잉글랜드), 루도고레츠 (불가리아)
Group C : SL 벤피카 (포르투갈), 제니트 (러시아), 바이어 레버쿠젠 (독일), AS 모나코 (프랑스)
Group D : 아스날 (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독일), 갈라타사라이 (터키), 안더레흐트 (벨기에)
Group E : 바이에른 뮌헨 (독일),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 (러시아), AS 로마 (이탈리아)
Group F : FC 바르셀로나 (스페인), 파리 생제르망 (프랑스), 아약스 (네덜란드), 아포엘 FC (키프로스)
Group G : 첼시 (잉글랜드), 샬케04 (독일),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마리보르 (슬로베니아)
Group H : FC 포르투 (포르투갈), 샤흐타르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바테 보리소프 (벨라루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juventus-olympiacos-y-malm-seran-nuestros-rivales-en-la-primera-fase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caminero-nos-enfrentamos-a-campeones-de-sus-respectivas-ligas
 

fernando torres ac milan

 

세리에 A 밀란행이 거의 확정된 페르난도 토레스의 리턴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촐로 시메오네

 

스페인 언론 엘 문도와 엘 컨피덴셜에 따르면, 촐로 시메오네는 밀란행이 99% 확정된 상황에서도 토레스를 마지막까지 복귀시키려 노력했으나, 몇가지 이유들로 인해 무산되었는데,

 

첫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단 정리 (인수아, 세보야, 토비 알데바이레일트) 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지면서 추가적인 선수를 영입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둘째 : 설령 선수단 정리가 선행되었다 하더라도 토레스가 첼시에서 받던 무지막지한 연봉 ('세전' 주급 £175,000, 지속된 파운드화 약세로 인해 '세후' 연봉은 기본급 약 €6M) 때문에,

그가 비센테 칼데론 복귀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보이며 연봉을 절반 이하로 대폭 삭감하지 않는 한, 보드진들은 클럽의 재정적 상황을 보아 그의 리턴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고,

 

셋째 : 조세 무리뉴가, 진심일지는 모르겠으나 - 엘 문도의 표현, "첼시는 3명의 공격수가 필요하며 토레스는 훌륭한 프로이자 좋은 사람이기에 보내고 싶지 않다" 라고 얘기하였으며,

 

넷째 : 그의 가족들은 런던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마드리드로 돌아갈 경우, 지금의 한적한 삶을 잃고 만인의 사랑이란 이름 하의 지나친 관심 속에 지내야할 것을 알고 있다고,

 

마지막 다섯째 : 엘 컨피덴셜에 의하면, 아틀레띠 보스 촐로 시메오네가 밀란행이 유력해진 뒤에도 직접 토레스에게 전화를 걸어 비센테 칼데론으로 돌아와 함께하자고 설득하였으나,
토레스는 자신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문은 굳이 지금이 아니라도, 이후에도 열려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지금은 돌아갈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밀란행을 택하였다고..

 

순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서 조금 감정적으로 보았을 때는, 토레스가 첼시에서의 명백한 실패 후 쫓겨나다시피 나가는 모양새로 고향으로의 복귀를 하고 싶진 않았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고, 극히 냉정하게 보자면 아틀레띠는 지난 몇년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연봉 총액 규모 약 
7~80M) 여전히 밀란만큼 연봉을 챙겨줄수 없는 입장이기에,
프로페셔널한 이유에서나 로컬 보이로서의 감정적인 이유에서나 지금은 밀란으로 가 명예 회복을 노리고, 그가 떠날 때 말했던 것처럼 성공해서 멋지게 돌아오는 것을 선택한게 아닐지...ㅠ

 

AC 밀란이 최근 몇년간 [베]의 밑도끝도 없는 운영으로 인해 추락한 것은 사실이나, 유럽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기에, 만일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한다면
다시 팬들의 사랑을 받고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팀으로 보이나.. 개인적으로 지금의 토레스가 반등할 수 있는 팀은 팬심을 떠나, 그의 정신적 문제들 : 대표적으로 자신감 결여,
그리고 전술적인 궁합, 팀 컬러와 리그의 특성 등의 이유로 아틀레띠와 리버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물론 
보란듯이 이탈리아 세랴에서 재기에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과연 많은 이들의 우려 섞인 기대 속에서 로쏘네리 유니폼을 입고 달라질 수 있을지, 밀란 유니폼도 빨간색이긴 하다만.....ㅠㅠㅠㅠㅠㅠㅠ

 

http://www.elmundo.es/deportes/2014/08/28/53feeb7b22601dbe638b456e.html?
http://www.elconfidencial.com/deportes/futbol/internacional/2014-08-29/fernando-torres-elige-ir-al-milan-a-pesar-de-la-llamada-del-cholo-simeone_182458/

christian cebolla rodriguez

 

세보야 로드리게스 본인의 결정만 남은 그의 모나코행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모나코 양 구단은 세보야 딜에 관해 합의를 끝마쳤으나, 아직 선수 본인과 모나코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세보야는 촐로 시메오네 하 아틀레띠에서 본인의 롤에 지금껏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으나, 모나코의 계약 조건이 괜찮을 경우 이적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참 유용한 옵션이고, 그 동안의 묵묵한 헌신은 참 고마웠는데, 구단 재정상....ㅠ 지금쯤 헤어지는게 선수에게나 팀에게나 서로 윈윈이지 않을까...

 

http://www.marca.com/2014/08/29/futbol/equipos/atletico/1409300266.html
 

insua atletico

 

에밀리아노 인수아의 영입을 노리는 올림피아코스

 

아스에 따르면 최근 주전 레프트백 호세 홀레바스를 로마로 보낸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그의 대체자로 인수아를 원한다고,
그러나 아직 라요 바예카노 또한 인수아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적 시장이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에밀리아노 인수아를 향해 구애할 것이라는 소식

 

 

kiko narvaez atletico madrid

 

ALS 아이스버켓 챌린지에서 엔리케 세레소를 노미네이트한 키코 나바레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세계적으로 널리 유행하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ALS 아이스버켓 챌린지에 아틀레티꼬 소속의 코케, 가비, 마리오 수아레즈, 미란다, 시케이라, 그리즈만, 만주키치 등

여러 선수들이 참여한 것에 이어 레전드 키코 나바레스 (토레스의 우상, 키코 세레머니) 도 참여했는데, 다음 도전자로 엔리케 세레소를 지명, 과연 세레소는 누구를 지명할지?!

 

http://www.marca.com/2014/08/28/futbol/equipos/atletico/1409212560.html

angel correa atletico madrid

 

아르다 투란과 길헤르메 시케이라 트레이닝 세션 복귀, 앙헬 코레아는 리저브 팀 코치와 함께 재활 훈련 중

 

지난 6월 큰 심장 수술을 받은 앙헬 코레아가 지난 목요일 처음으로 트레이닝장에 모습을 보였는데, 비록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리저브 팀 코치와 함께 개인적으로 재활 회복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그리고 갈라타사라이전 이후 부상을 당했던 아르다 투란이 트레이닝에 복귀하였으며,
햄스트링에 가벼운 통증을 느껴 라요전에 결장했던 길헤르메 시케이라 역시 트레이닝에 복귀, 라울 가르시아 또한 징계 이후 복귀하여 나름대로의 풀-스쿼드를 갖추게 되었다고.. 

 

http://futbol.as.com/futbol/2014/08/28/primera/1409224713_813481.html

http://www.marca.com/2014/08/28/futbol/equipos/atletico/1409226937.html

http://www.marca.com/2014/08/28/futbol/equipos/atletico/1409225942.html?

 

리가 2라운드 에이바르와의 홈 경기 예상 출전 명단

 

수비진에서는 시케이라가 복귀하여 안살디의 자리를 다시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공격진에선 라울 가르시아가 징계 후 돌아와 라울 히메네스 대신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르다 투란은 트레이닝 세션엔 복귀했으나 에이바르전 소집 명단에는 빠졌기에 결장할 것, 그리고 이적이 유력한 3인방 중 세보야를 제외한 2명 또한 명단에서 제외.

 

http://www.marca.com/2014/08/28/futbol/equipos/atletico/1409212560.html

 

아틀레띠 감독으로서 리그 100번째 경기를 가질 디에고 시메오네

 

비록 스페인 협회의 징계로 인해 벤치에 앉을수는 없으나, 이번 에이바르와의 경기를 통해 디에고 시메오네는 아틀레티 매니저로서 100번째 리그 경기를 갖게 될 예정인데,
12년 1월 말라가와의 첫 경기 이후 그간 99번의 리그 경기에서 촐로의 아틀레띠는 172골을 득점하고 76골을 실점하며 61승 21무 17패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만일 에이바르와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할 경우 리가에서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게 되며, 이는 촐로가 첫 시즌에 기록했던 가장 길었던 연속 경기 무승과 타이가 될 것..

 

참고로 아틀레티코에서 가장 많은 리그 경기를 지도했던 감독은 407경기를 지도한 구단의 레전드, 故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님이며, 촐로 시메오네는 5번째 순위에 위치 중

 

http://futbol.as.com/futbol/2014/08/30/primera/1409368392_395527.html?


 

유로 2016 예선 프랑스와 마케도니아를 상대할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라울 가르시아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초반에도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펄스-타겟맨 라울 가르시아가 그의 선수 생활에서 처음으로 아르마다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는 라울 가르시아 외에 미드필더 코케와 수비수 후안프란이 프랑스와 마케도니아를 상대할 델 보스케의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아래는 전체 소집 명단,

 

골키퍼 : 이케르 카시야스 (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키코 카시야 (RCD 에스파뇰)

 

수비수 : 후안프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켈 산 호세 (아틀레틱 빌바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 라울 알비올 (SSC 나폴리),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카르바할 (이상 레알 마드리드), 마크 바르트라, 호르디 알바 (이상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 코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데르 이투라스페 (아틀레틱 빌바오), 다비드 실바 (맨체스터 시티), 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
산티아고 카솔라 (아스날), 이스코 (레알 마드리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상 바르셀로나)

 

공격수 : 라울 가르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코 알카세르 (발렌시아), 디에고 코스타 (첼시), 페드로 로드리게스 (바르셀로나)

 

세대 교체 하려는 명단 아주 좋은데, 델꼰대, 델보수케 감독님, 까삐딴 가비도 딱 한번만, 두번도 말고 진짜 한번만 뽑아 주세요...ㅠ

 

http://www.sefutbol.com/en/these-are-players-called-matches-against-france-and-macedonia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juanfran-koke-y-raul-garcia-convocados-por-del-bosque

 

+ 소집 명단 발표 후 훈련 시작 전 라울 가르시아를 축하해준 아틀레티코 동료들, 촐로 "라울 가르시아는 라 로하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있다."

 

http://as.com/videos/2014/08/29/portada/1409339197_6139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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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협회가 디에고 시메오네의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보인 일련의 행동들에 대해 8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결정하였는데, 그 자세한 징계 내역은, 심판의 판정에 대한
지나친 항의에 대해 2경기, 대기심에게 한 신체 접촉에 대해 4경기, 퇴장 당하며 조롱의 박수를 친 것에 대해 1경기, 마지막으로 퇴장 후 후반전 관중석에서 경기 
관전한 것에 대해
1경기를 부여했으며, 이 징계는 당장 몇시간 후 있을 라요 바예카노와의 14/15시즌 리가 개막전부터 적용 될 것이고, 그 동안 수석 코치인 헤르만 부르고스가 임시 감독을 맡을 예정..

 
촐로가 경기 후 인터뷰했듯이 잘못된 행동인 것 맞고, 적합한 징계는 받아들이는 것이 옳지만, 그 동안의 징계 사례들을 보았을 때, 만약 아틀레띠 보스 시메오네가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 감독이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이 정도 징계 수위가 나왔을까? 리가 조금만 챙겨보고 관심 가진 사람들이라면 절대 아니라는 것 알 수 있겠지, 
말도 안되는 휴가 핑계로 리가 우승 트로피 아직까지 못 받은 것도 그렇고 참 마음에 안드네, 심판 권위를 세워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럴거면 먼저 협회에서 공정성부터 갖춰주길.
 
+ 스페인 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리가 8경기 정지가 아니라 리가 4경기 + 수페르코파 4경기 (잠재적) 징계라는데, 수페르코파 4경기인지 코파 델 레이까지 포함인지는 추후에 밝혀질 듯,
그리고 금일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는 이번 징계가 아닌 지난 시즌 경고 누적 (무려 감독이....!) 으로 인한 징계. 따라서 리가 6R 세비야와의 홈 경기부터 촐로는 벤치에 앉을 수 있음.

 
http://futbol.as.com/futbol/2014/08/25/primera/1408978512_319617.html?
http://www.marca.com/2014/08/25/futbol/equipos/atletico/1408978442.html?
http://deportes.elpais.com/deportes/2014/08/24/actualidad/1408870564_413779.html
 

후안 가토가 본인이 누누이 말하던 수페르코파 이후 월요일이 되자 드디어 발을 빼기 시작, 그에 따르면 마르코 로이스 딜은 현재 더 진행되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첫째, 이적료 지불 방식에 대해 합의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둘째, 위르겐 클롭 또한 대체자 없이 로이스를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실제로 AT 마드리드가 수년전
볼프스부르크에서 
불가리아 윙어 마르틴 페트로브를 영입하는 과정을 예로 들며 이번에도 이적료 지불 방식과 그 능력에 대한 의심이 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어서 가토는 딜이 중지되어 있지만 이전에 합의를 본 내용에서 취소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적시장 마감까지는 아직 1주일 가량 남아있기에, 어려운 딜이 되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절대 아니라며 
본인이 써온 소설에서 드디어 발을 빼면서도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챙기려는 모양새를 보이며 기사를 끝마쳤고, 추가로 엘니뇨 토레스의 리턴에 대해
 페르난도 토레스는 만주키치 이후로 명백히 디에고 시메오네가 가장 원하는 공격수이며, 지난 주말 명단 제외 후 비센테 칼데론으로의 복귀가 다시 한 번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당연한 얘기들을 이제서야 언급하며 예상한대로 발 빼기 수순에 들어가는 후안 가토,
마지막엔 다시 한번 현지 로히블랑코들이 덥썩 물 수 밖에 없는 토레스 떡밥을 던지며 화제 돌리기까지 시전, 아무렴 그 정도 소설을 쓰려면 이 정도 요령 또한 부릴 줄 알아야지.
 
http://deportes.terra.es/atletico-de-madrid/reus-pende-de-un-hilo-y-torres-se-acerca,3d9ea46e58808410VgnVCM3000009af154d0RC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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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격수 링크, 멕시코 클럽 아메리카 소속의 라울 히메네스

 

처음 들어보는 선수인데, 91년생 멕시코 국가대표이고, 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에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했으며,

소속팀 클럽 아메리카 유스 출신으로 성인 레벨에서는 4시즌동안 약 100경기에서 40골 정도 기록 중,
190cm의 거구이나 스피드가 좋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2선에서도 뛸 수 있는 자원이라는데 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공격수 링크로 솔다도 임대, 토레스 리턴설이 돈지 하루만에 스페인 대다수의 언론에서 약 10~15m의 이적료에 아틀레띠로의 이적이 근접했음을 보도 중이고,

라울 히메네스 본인은 UANL과의 멕시코 리그 경기 전에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틀레띠로의 이적에 no라고 할 선수는 아무도 없을 것, 아틀레띠로 가게 된다면 지금까지 클럽 아메리카를 위해 뛰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적이 근접했음을 암시.

 

http://www.marca.com/2014/08/10/futbol/equipos/atletico/1407623536.html?
http://futbol.as.com/futbol/2014/08/09/primera/1407617706_246615.html?
http://www.mundodeportivo.com/20140810/atletico-madrid/raul-jimenez-es-el-delantero-elegido_54412927438.html?
http://www.mundodeportivo.com/20140810/atletico-madrid/raul-jimenez-nadie-le-diria-que-no-al-atletico-de-madrid_54413620428.html?

 

페르난도 토레스의 리턴을 다시 추진할 계획인 아틀레띠

 

아스에 따르면 이번 아틀레띠의 여름 시장에서 촐로의 의견을 보드진에서 최대한 존중해 주고 있는데, (ex : 루카쿠와 사인 직전까지 갔으나 촐로가 반대하자 바로 딜 취소)
촐로는 여전히 옛 팀-메이트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지난 주 보드진과의 미팅에서 토레스의 영입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알려짐.
사장 길 마린, 디렉터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 등 아틀레띠의 영입과 방출을 총괄하고 있는 보드진들은 촐로의 의견을 받아들여 첼시와 협상을 진행하려 하는 중,
토레스의 영입은 그의 높은 주급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 무리뉴의 잔류 선언 등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이지만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http://futbol.as.com/futbol/2014/08/10/primera/1407633318_071000.html?

http://opinion.as.com/opinion/2014/08/10/portada/1407625872_590658.html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809/abci-fernando-torres-soldado-opciones-201408091451.html

 

(다소 웃음 주의)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을 꿈꾸는 아틀레띠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마르코 로이스를 아틀레띠 또한 쫓는다며,

촐로가 디에고 리바스에게 원했던 no.10 역할의 월드 베스트 플레이어가 로이스이기에, 그가 합류한다면 아틀레띠의 전력은 수직상승 할 것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뻘소리인 것 알면서도 로이스 링크가 언제 또 나오겠나 싶어서 이때다 싶어 포스팅..

모두의 로망 개간로는 모두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도르트문트에 종신합시다 ^^

 

http://futbol.as.com/futbol/2014/08/10/primera/1407633041_889637.html?

+ 프리시즌 볼프스부르크 원정, 5:1 대승

 

 

Atlético de Madrid : Moyá ; Gámez (Siqueira, 56'), Godín (Toby, 45'), Miranda, Ansaldi (Griezmann, 56') ;
Mario (Tiago, 24'), Gabi (Saúl, 75'), Juanfran, C.Rodríguez (Koke, 45') ; Raúl García y Mandžukić (Héctor, 75')
 

그 동안 가진 프리시즌 경기들에서 극심한 득점력 빈곤을 보이던 것과 반대로 이번 경기에서는 5골이나 몰아치며 대승을 거두었다.
 

13분 라울 가르시아가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 54분에 코케와의 패턴 플레이로 라울 가르시아 본인의 2번째 골 기록,
후반 62분에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를 만주키치가 성공시키며 팀의 3번째 골이자 본인의 아틀레띠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67분 볼프스부르크 나우도가 날린 프리킥 슛이 그리즈만의 다리를 맞고 굴절되어 그리즈만 또한 데..뷔..골 기록하며 실점,
점 직후 코케가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골대 구석으로 페널티박스 밖에서 멋진 슈팅으로 팀의 4번째 득점,
마지막으로 81분 교체투입 된 헥토르가 그리즈만의 완벽한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마지막 골을 기록.
 

전반전까지는 서로 비등비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2번째 골 실점 후 볼프스부르크가 자멸했다고 보는게 옳겠지만,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라울 가르시아와 만주키치의 콤비네이션이 괜찮았으며 그리즈만 또한 팀에 괜찮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
그리고 불운한 굴절만 아니였으면 프리시즌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할 수 있었을만큼 양쪽 풀백이 바뀐 상황에서도 수비 조직력이 괜찮았다는 것을 뽑을 수 있을 듯..
 

전반 20여분만에 팀 동료 안살디와의 충돌 후 일어나지 못해 교체 되어 병원으로 바로 간 마리오 수아레즈는 추후에 정밀한 검사를 다시 실시하겠지만,
일단은 단순한 일시적인 머리쪽의 쇼크로 판명, 선수 본인도 괜찮으며 염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함
 

http://futbol.as.com/futbol/2014/08/10/primera/1407688738_790568.html?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recital-ofensivo-rojiblanco-en-alemania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mario-suarez-en-el-hospital-por-un-traumatismo-cranoencefalico
 

팀의 마지막 골을 넣으며 본인의 이번 프리시즌 2번째 골을 기록한 헥토르 에르난데스는
 

"당연히 골을 기록했다는 사실에도 기쁘지만 그보다 팀이 크게 승리하여 더욱 기쁘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A팀에 합류하기 위해선
B팀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촐로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각오와 함께 기대감을 비추기도 하였다고..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hector-el-equipo-ha-demostrado-que-con-trabajo-se-logran-los-objetiv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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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헤수스 가메스 영입 완료 : 3년 계약, 이적료는 최대 2.5m (옵션 달성 여부에 따라)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jesus-gamez-firma-por-tres-temporadas
 
 
[오피셜] 조슈아 길라보기 볼프스부르크행 완료 : 2년 임대, 완전 이적 가능 (임대료 5.5m + 완전이적료 4m)
 
https://www.vfl-wolfsburg.de/info/aktuelles/detailseite/artikel/josuha-guilavogui-verpflichtet.html
 

 
프리시즌 4번째 경기, 갈라타사라이와의 터키 원정 0;0 무승부
 
Atlético : Moyá; Juanfran, Godín, Miranda (Giménez, 45'), Siqueira (Ansaldi, 45'); Mario, Tiago (Héctor, 76'), Gabi (Raúl García, 57'), Arda, Koke (Saúl, 67'); Mandžukić.
 
올 시즌에도 짠물 수비 기대해도 되는건가, 프리시즌에서도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중, 다만 4경기 득점도 1득점이라는게 함정....ㅋ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empate-sin-goles-en-turquia
 
 
프리시즌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 소집 명단 19인 발표
 
모야, 보누, 시퀘이라, 후안프란, 고딘, 헤수스 가메스, 안살디, 미란다, 토비, 마리오 수아레즈
 
티아구, 코케, 사울, 라울 가르시아, 그리즈만, 가비, 세보야, 만주키치, 헥토르 에르난데스
 
앙투앙 그리즈만과 헤수스 가메스가 아틀레띠 셔츠를 입고 데뷔를 치를 것으로 보이며,
공교롭게도 볼프스부르크로 건너간 길라보기 또한 아틀레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http://www.marca.com/2014/08/09/futbol/equipos/atletico/1407580897.htm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만주키치-라울 가르시아 투톱을 실험할 예정인 촐로 시메오네
 
앙투앙 그리즈만과 마리오 만주키치의 콤비네이션이 아닌 라울 가르시아와의 호흡을 체크해 보고자 하는 시메오네,
아르다 투란은 터키 원정 후 무리하지 않는 차원에서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고, 잔 오블락은 여전히 클럽 피지오들과 따로 몸 상태를 끌어 올리는 중
 
예상 라인업 : 모야 ; 시퀘이라, 고딘, 미란다, 헤수스 가메스 ; 코케, 가비, 마리오 수아레즈, 후안프란 ; 라울 가르시아, 만주키치
 
http://futbol.as.com/futbol/2014/08/09/primera/1407577897_666167.html?
 

 
여전히 페르난도 토레스와 호세 카예혼의 영입을 원하는 시메오네
 
촐로는 여전히 마리오 만주키치의 짝으로 빠르고 다..재..다..능한 페르난도 토레스가 적격이라고 생각,
무리뉴가 이번 여름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적은 없다고 공식 선언한 상태이나, 아틀레띠는 여전히 상황을 주시 중.
 
호세 카예혼에게는 이미 20m의 비드를 넣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나폴리가 거절, 나폴리는 최소 30m을 요구중이지만 아틀레띠는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고자 한다.
 
http://futbol.as.com/futbol/2014/08/08/primera/1407530018_025525.html?
http://www.mundodeportivo.com/20140809/atletico-madrid/simeone-quiere-fichar-a-fernando-torres-y-jose-callejon_54413603637.html?
 

 
코케 : 프리시즌 빈곤한 득점력에 걱정하지 않아, 팔카오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
 
코케는 인터뷰를 통해 프리시즌 경기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으며, 비록 누만시아와의 경기 이후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새로온 선수들과 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기에 실제 시즌이 시작하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또한 이전 팀메이트 라다멜 팔카오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에 대하여,
팔카오는 위대한 선수이며,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여전히 그는 모나코 소속이지만,
그가 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그의 결정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밝힘.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808/abci-koke-declaraciones-2014080814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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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앙 그리즈만 프레젠테이션, 6년 계약에 등번호 7번

공홈에 짧게나마 올라온 인터뷰 내용은.. 이전에 올라왔던 것과 크게 별다른 내용은 없었고, 요약하자면

아틀레띠는 지난 몇년간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리그 챔피언이 본인에게 진지한 오퍼를 고려 중인 것을 알았을 때 고민의 여지조차 없었고,
이 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고 싶으며,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자신의 성격상 부담감보단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욱 크며,
팬들을 위해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

인터뷰는 상당히 어른스럽지만 프레젠테이션 영상이나 사진들, 평소 SNS 보면 영락없는 91년생....ㅋㅋㅋㅋ 잘 부탁한다! 리그-챔스 합쳐서 30골만.....?!

 
 
+ 엔리케 세레소 : 토레스, 카예혼, 카솔라, 치차리토는 더 이상 우리의 타겟이 아니다.
 
그 동안 회장님 인터뷰 성향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공식 석상에서 아니라고 하시면 진짜 아닐 확률이 무척이나 높다.
그렇다면 지금 실제로 접촉 중인 선수는 체르치, 라베찌, 바칼리 정도? 아르헨티나 쾌남 무척 원합니다 회장님 ^^
 
http://futbol.as.com/futbol/2014/07/31/primera/1406841875_668569.html?
 
++ 만주키치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그리즈만 프레젠테이션 시작 전에도 페르난도 토레스를 연호한 현지 로히블랑꼬들
 
이 양반들아... 회장님이 아니래..... 첼시도 이적료를 후려치지 않는 거 봐선 그 주급 (-_-;;) 줘가며 붙들고 갈 생각이 아직은 남아 있는 듯.. 
 
http://futbol.as.com/futbol/2014/07/31/primera/1406833788_848774.html?


 
 
코파유로아메리카나 클럽 아메리카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패배
 
라인업 : Moyá; Juanfran, Miranda, Lucas, Siqueira; Mario, Gabi, Arda (Manquillo, 91'), Koke, Saúl (Leo Baptistao, 55'); Raúl García (Héctor, 82').
 
전문 공격수 없이, RG를 원톱으로 세우고 사울을 2선으로 기용하는 실험적인 라인업을 꺼냈지만, 별다른 찬스는 잡지 못하고,
오히려 모야의 활약이 눈에 띄었으며, 승부차기에서도 몇 개의 선방을 했지만 시퀘이라, 코케, 수아레스가 차례대로 실축하며 승부차기에서 2:3 패배.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인 것은 매우 아쉬우나, 프리 시즌은 말 그대로 프리 시즌일뿐,
부상 없이, 사울이나 헥토르, 루카스 에르난데스 등 어린 선수들이 1군 레벨에서 플레잉 타임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el-america-decide-en-los-penaltis
 
 
사울 : 패배한 것은 아쉬우나 아메리카 대륙의 팀들과의 경기는 좋은 경험이 될 것, TV에서만 보던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뛰게 되어 자랑스럽다.
루카스 에르난데스 : 멕시코의 팬들은 매우 열광적이였고 경기장의 분위기 또한 환상적이였다. A팀 소속으로 경기에 뛸 수 있어 좋았고, 패배한 것은 유감이나 앞으로 나아갈 것.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saul-el-partido-nos-da-buenas-sensaciones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lucas-muy-contento-con-el-trabajo-del-equipo-hemos-hecho-un-gran-partido


 
 
다비드 비야 : 아틀레띠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매우 훌륭한 팀일 것
 
뉴욕에서 가진 인터뷰 내용 중, 아틀레띠 관련하여,
 
"아틀레띠는 전 포지션에 걸쳐 좋은 선수들을 잘 보강하고 있다. 비록 지난 시즌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몇몇이 떠났지만, 새로온 선수들이 그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매우 경쟁력 있는 팀이 될 것이며, 또 한번 영광스러운 시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뉴욕 시티로의 이적에 대하여,
 
"점점 더 많은 유럽 선수들이 MLS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명백히 MLS 발전에 도움이 될 것."
 
"단순히 돈이나 뉴욕이란 도시를 보고 이적을 결심하지는 않았다. 뉴욕 시티가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와 그들이 설명한 플랜이 매우 흥미로웠다." 
 
http://www.cadenaser.com/futbol/articulo/villa-atleti-reforzando-bien/csrcsrpor/20140731csrcsrftb_8/Tes?


  
 
 
코케 : 다가올 시즌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 (클럽 아메리카와의 경기 전 인터뷰)
 
아즈테카 스타디움에 대한 느낌?
 
"처음 이 경기장에 들어왔을 때, 너무나도 큰 규모와 완벽한 잔디 상태에 놀랐다. 이 곳에서 경기할 기회를 갖게 되어 즐거우며,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슈페르코파, 마드리드 데르비?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들도, 우리도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다.
비록 몇몇 선수들은 떠났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 곳에 남길 원했던, 남고자 했던 이들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라는 것이다.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들은 팀의 전력에 많은 것을 제공해 줄 것이며, 그들 모두 팬들에게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리라 확신한다."
 
지난 시즌 우승으로 인해 높아진 팬들의 기대에 대하여
 
"지난 시즌은 믿을 수 없는 결과였다.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똑같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우리는 지난 시즌과 같은 정신 상태로 임할 것이다.
 새로운 선수들은 매우 열정적이며, 트로피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다. 물론 기존의 선수들 또한 투쟁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이 것이 촐로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이자, 우리 그룹의 기본 덕목이며 장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한 불가능은 없다."
 
그리즈만의 합류로 인한 포지션의 변화?
 
"촐로가 나를 지도하기 전까진 나는 늘 중앙에서만 뛰어 왔다.
하지만 그는 내가 측면에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나는 그가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어디서든지 잘 해낼 자신이 있다.
어느 포지션에서 뛰게 되던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가 사이드에서 뛰고 내가 중앙에서 뛸 수도, 반대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팀이지 개인이 아니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noticias/koke-tenemos-la-misma-ilusion-que-la-temporada-pasada
http://www.abc.es/atletico-madrid/noticias/20140730/abci-koke-atletico-201407301332.html
 
멘탈왕 코케ㅎㅎ 이번 시즌에는 진정한 월드-클래스로 거듭나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질 스페인 NT에서도 확고한 자리를 잡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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