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카테고리

39개 발견

첼시 시절 입에 달고 살던 '움직임은 참 좋은데....' 란 말이 절로 나오는 토레스의 경기력이였다. 역시 소 잡는 칼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사용 했어야..... 


지난 말라가 원정에서와 마찬가지로 페르난도 토레스가 자신에게 찾아온 좋은 찬스를 계속해서 살리지 못하며 전반전에 리드를 가져가지 못했으나, 이를 지켜보던 앙투앙 그리즈만이 후반전에 답답했던지 본인이 직접 2골을 마무리하며 지난 베르나베우 원정에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오랫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라울 가르시아 역시 참 오랫만에 리가 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거두었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atletico-de-madrid-elche-cf-26-04-2015-00-00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Atleti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어째 계속 되는 찬스를 날려 먹을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더라니... 그리즈만이 전반 20분 경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토레스가 불운한 자책골을 기록하며 동점을 허용하였고, 후반 25분 경에 역전 골까지 허용하였다. 다행히 역전 골을 내준 지 10분이 채 되지 않아 에이스 그리즈만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나, 승점 3점을 가져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자책골 장면에 있어 페르난도 토레스를 탓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그 이전과 그 이후에 찾아온 찬스를 수차례 날려버리는 모습은 팬으로서 상당히 안타까우면서도 화가 났다...ㅠ 다음 출장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malaga-atletico-de-madrid-12-04-2015-00-00

'Atleti'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갓블락의 활약 속에 2차전으로  (0) 2015.04.15
카바니, 그라니트 샤카, 유리 틸레만스  (0) 2015.04.09
5경기 연속 클린-시트  (0) 2015.04.09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Atleti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

경기 시작 10분만에 2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그 이후 몇 차례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수비진의 재빠른 커버와 얀 오블락의 선방으로 5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비센테 칼데론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앙투앙 그리즈만은 골을 기록한 후 세레머니를 하지 않으며 친정 팀에 대한 예우를 보여주었는데, 직후 방송 카메라 리플레이에 잡힌 코케와의 핸드 쉐이킹이 무척 인상 깊었다. 두 선수 모두 NBA를 즐겨 본다고 했었는데 NBA에서나 볼법한 현란한 핸드 쉐이킹....ㅋㅋㅋㅋㅋ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atletico-de-madrid-real-sociedad-08-04-2015-00-00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Atleti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

상대 실수를 틈타 앙투앙 그리즈만이 오랫만에 리가에서 골을 신고하였고, 지난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서 당한 부상에서 돌아온 사울 니게즈가 헤수스 가메스의 롱 드로인으로부터 시작된 플레이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원정에서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전 아틀레티코의 마무리 훈련을 지켜 본 언론들이 헤수스 가메스의 롱 드로인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보도가 나가자마자 그 경기에서 연습한 플레이로 재미를 보게 되었다. 최근 시즌 초 날카롭던 셋피스의 위력을 잃은 가운데, 앞으로도 가메스의 롱 드로인이 공격에 있어 새로운 활로가 되길 기대한다.


http://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cordoba-cf-atletico-de-madrid-05-04-2014-13-48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Atleti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마리오 만주키치의 부상과 지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120분을 풀로 소화한 그리즈만에게 휴식을 부여한 결정으로 인해 페르난도 토레스와 라울 히메네스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헤타페와의 홈 경기, 전반 2분만에 코케의 크로스를 받은 토레스가 중장거리 헤딩으로 아틀레티 복귀 후 첫 리가 골을 10경기만에 기록하였으며 오랫만에 선발 출장하며 약 60여분의 플레잉 타임을 가진 라울 히메네스 역시 크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티아구 멘데스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전반 초반과 막판에 골을 기록하며 후반전은 루즈한 흐름으로 흘러갔고, 몇 번의 추가 골 찬스가 있었으나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촐로가 경기 후 토레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고 하면서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기립 박수도 받게 해주고 여러모로 헤르만 부르고스 수석 코치와 오르테가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예전 팀 동료였던 토레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는 모습이다. 부디 촐로의 기대와 노력에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postpartidos/atletico-de-madrid-getafe-22-03-2015-00-00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Atleti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